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에 맞닥뜨리면은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다양한 행동이 나타납니다 글쓰신분과 분과 같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불쌍해서 보지 못해서 집으로 데리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가게에 가서 먹이를 사 와서 그곳에서 반드시 먹이고 집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일단 음식을 준비해 와서 그곳에서 먹이고 어미가 찾아오도록 기다려 보는 것이 첫 번째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미가 찾아와서 데리고 가는 것이 가장 좋고요 시간이 지나도 어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때는 집으로 일단 데리고가서 그 다음에 행동을 취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책임을 지지 못할 것이면 그냥 가시는 것이 가장 맞는 행동입니다. 어미가 잠깐 먹이를 찾으러 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그런 작은 고양이들은 상대적으로 다른 새끼냥이들 보다 몸이 약해 도태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먹이를 찾으러 갔을 수도 있기에 절대로 만져서는안됩니다.

최소 12시간 정도는 관찰하셔야 하고

만약 새끼 고양이의 상태가 너무 안좋아 보인다면 구조를 하는게 좋습니다.

주변에 형제 고양이가 있는지, 어미고양이가 왔다 가는지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동물보호단체나 동물 구조기관에 연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냥 그대로 두시면 어미가 찾아와서 데려갈겁니다.

새끼가 우는데도 어미가 나타나지 않는것은 사람들이 어미 언제오나 지켜보고 있어서 어미가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고

만약 시간이 지속되어 버리면 어미도 포기하고 새끼를 버리게 되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지나쳐 가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법적으로 유기동물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나 동물보호단체의 구조를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고양이를 포획할 수 있는 통덫을 이용하여 직접 구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또, 병원에 데려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치료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1개월 미만의 아기 고양이는 체온유지, 영양공급, 탈수방지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길거리에서 살아가기 어려운 아기 고양이는 적절한 입양처를 찾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나 다른 동물보호단체의 홈페이지나 카페에서 임보/입양처를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