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자금을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1년간 사용할일이 없는 여유자금이 생겼습니다.

약 1년후 전세 재계약이라 필요할수도 있기는 한데.. 이건 그때까지 자금이 모일것 같기도 합니다.

ISA 계좌에 넣으면 5년정도는 뺄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운용하는것이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1년 정도 안에 전세 재계약 가능성이 있는 자금이라면, 수익률보다 원금 안정성과 필요할 때 바로 꺼낼 수 있는 유동성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래서 ISA처럼 장기 목적 계좌에 묶기보다 CMA·파킹통장·단기 예금·MMF 같은 비교적 안전하고 유동성 높은 상품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방식을 많이 활용합니다.

    특히 전세자금은 시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식이나 변동성 큰 ETF에 넣었다가 필요한 시기에 시장이 하락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1년 후 전세 재계약이라는 명확한 용처가 있는 여유자금은 수익성보다 원금의 안정성과 현금화의 용이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운용해야 합니다. 현재 규정상 ISA는 3년의 의무 가입 기간만 채우면 체제 혜택을 받고 해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ISA 계좌는 해지 전이라도 납입한 원금 범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중도 인출이 가능하여 급할 때 자금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자금을 인출할 경우 3년 의무 기간을 채우지 못해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일반 과세로 전환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전세 자금처럼 시기가 정해진 돈이라면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이 가장 안전하며, 최근 상향된 예금자 보호 한도인 1억 원까지 안심하고 예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