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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무희새220
지적인무희새22022.11.23

회사 상사분이 자기기분 스타일인데 더참아야할까요?

회사 작업팀의 관리자분이 자기 기분 내키는데로 기분파세요.

근데 1년동안일하면서 그분 아래있는 남직원들이 다 따라배웠구요.

전 다른팀이지만 회사가작아 여직원은 저혼자인데 무조건남자직원들한테 맞춰줘야한다는 개념을 갖고 있는 남자관리자분땜에 너무힘듭니다.

회사 대표님ㄲㅔ서도 어느정도는 아시는데 그냥 절 밥사주고 등등 참으라는식인데ㅡㅡ

이제 넘 심적으로 힘들어요.

이럴땐 그만두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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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부른지어새2912입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이 계속해서 불편하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첫째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퇴사를 하는 방법이 있겠고, 둘째는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려보는 선택입니다. 퇴사를 하기 전에 일단은 한 번 대화로 풀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유연한들소1입니다.

    그럴땐 그기분 받아주지말고

    말을최대한 하지말고

    일에집중하세요

    일만잘하면아무문제안생길듯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겠지요. 허심탄회 하게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 하셨을까요?

    대화로 이건 아닌데, 아무래도 이렇게 회사가 돌아간다면 나는 이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없다고 못을 확실히 박아두어야 합니다.

    이렇게까지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차이가 없다라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이 회사가 아니라도 내가 갈만한 곳이 있는지, 이 회사에 남으면 내게 발전가능성이 있는지를 말이지요. 회사에 남아도 나 자신에게 발전가능성이 없다라는 가감히 사표를 던져도 좋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또 다른 직장을 구했을 때 가능합니다. 다른 직장도 구하지 않고 나온다면 힘들어요, 요즘은 직장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이미 회사에 자리 잡은 문화처럼 되어버렸네요 혼자서 싸우신다고 달라질건 없을 거 같고 너무 힘드시면 차라리 이직을 하시는게 나으실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