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핵발전소가 미사일 공격으로인해 파괴가 된다면 그 피해량과 피해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울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일 때문에 경주를 자주가는데 경주에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만약 우크라이나 처럼 전쟁발생시 원전이 공격 당한다면 그 피해량과 그 피해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당시에 어떻게 조치를 했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국의 사례인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일본의 원전사고를 참고하시면
피해량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경주 주변에는 한동안 사람이 살 수 없게 됩니다.
경주 원자력 발전소가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될 경우, 피해량과 피해 범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공격하는 무기의 종류와 수량, 원전의 구조와 보안 시스템, 주변 지역의 인구 밀도 및 지형 등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원자력 발전소 파괴로 인한 방사선 유출과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해 막대한 인명 및 환경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수백 km 이상의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화적인 해결 방안 모색과 안전 대책 마련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전 규모와 피해 수준에 따라서 다를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우크라이나에 있는 체르노빌을 기준으로 반경 30 km내 까지는 아직까지도 통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피해량은 파괴 직후 부터 어느 정도 시간까지 파괴된 채 노출되어있는가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가정이 필요한 사항일텐데요,
최악의 상황으로 비춰보면, 바람이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부는 계절인 여름에
완파되었고, 전쟁상황으로 인해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이 가장 최악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드시 서울이상까지 방사능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