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살 때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두말할 것도 없이 흰색이에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신차 3대 중 1대는 흰색일 정도로 압도적인 1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검은색, 회색, 은색 순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사실상 도로 위에 다니는 차들의 80% 정도가 이런 '무채색'인 셈이죠. 사람들이 유독 무채색을 고집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차를 팔 때 유리하기 때문이에요. 중고차 시장에서 흰색이나 검은색은 수요가 꾸준해서 제값을 받기 쉽고 금방 팔리거든요. 또 흰색은 차가 더 커 보이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회색은 먼지가 묻어도 티가 잘 안 나서 관리하기가 정말 편하다는 장점도 있죠.
요즘은 예전보다 파란색이나 붉은색 같은 개성 있는 색상들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실패 없는 선택'은 흰색과 검은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