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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들소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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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수능 생윤 4번 문제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공부하던 와중에 22학년도 수능 생윤 4번 문제의 ㄴ선지가 오류라고 많이 얘기하시길래 봤는데 누가봐도 당연히 오류인것 같아서요. 수특수완에 나온 원전과 같은 말을 하는 선지인데 이를 틀린 선지로 제시했더라고요.

그래서 평가원의 입장을 찾아봤는데 이의신청을 기각했어요. 이런 경우 명백한 근거가 있고 원전과 수특수완 내용과도 맞지 않는 선지가 수능에 나온다면 수특수완 내용으로 외워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수능에 나온 선지 개념대로 외워야하나요? 개념상 수특수완이 당연히 맞는거 같은데 수능에서 평가원이 오류 인정을 안했다보니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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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평가원이 최고 권위 기관인듯합니다. 의견 번복도 없구요. 새로운 선지들도 대비하시고 기존 선지들도 한번씩 더 훑어봐주세요 수능 화이팅입니다.

  • 수능은 평가원이 관리하고 출제합니다. 평가원이 짱입니다. 무조건 평가원을 따르셔야 합니다. 평가원은 기존 입장을 뒤집은 적도 없고요.

    개인적인 사견을 드리자면

    오류가 맞는 것 같긴 한데

    해당 선지에서 나온 '전쟁 상태'라는 용어가

    칸트 철학에서의 의미로 쓰인 것이 아니라, 일상적 의미로 쓴 것이다.. 라는 입장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항상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보고, 출제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수능 생윤 4번 문제를 공부할 때는 평가원의 입장을 참고하여 수능에 나온 선지 개념대로 공부하고, 수특수완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선지들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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