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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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노랬다가 안 노랬다가 하는데..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아침에는 눈두덩이랑 이마가 노랬는데 지금은 또 안 노랗고.. 근데 속은 또 울렁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안 그렇고.. 미열은 살짝 있고, 감기 기운이 지금 3주째 계속 그렇고...

생리해서 그런가요..? 근데 평소에도 생리할 때는 이런 적이 없는데..ㅜ

주말에 병원을 가야하는지 안 가야하는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피부색이 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 평소 식습관을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귤이나 당근, 단호박처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카로틴 성분이 피부에 침착되어 일시적으로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니며 섭취량을 조절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원래 색으로 돌아오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거울을 보실 때 눈의 흰자위까지 노랗게 변했는지를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만 노란 경우라면 단순한 식이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만, 눈의 흰자위까지 변했다면 간이나 담도 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황달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피로감이 유독 심하고 소변 색이 평소보다 진하게 느껴진다면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니 세심하게 관찰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잠이 부족할 때도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안색이 일시적으로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며칠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면서 증상이 계속되는지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반복된다면 가까운 곳에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마음 편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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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병원 가셔야 합니다. 오늘 중으로요.

    피부와 눈두덩이 노랗게 보이는 건 황달(jaundice) 증상일 수 있습니다. 황달은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올라갈 때 생기는데, 원인이 간염, 담도 문제, 용혈성 빈혈 등 다양하고 방치하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아침에 노랬다가 나중에 덜해 보이는 건 조명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것일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사라진 게 아닐 수 있습니다.

    3주째 감기 기운, 미열, 울렁거림이 함께 있다는 게 더 신경 쓰입니다. 이 조합은 바이러스성 간염 초기 증상과 겹칩니다.

    생리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 아닙니다.

    주말이라도 응급실 또는 응급 진료가 가능한 내과에 오늘 가시길 강하게 권합니다. 혈액검사로 간 수치와 빌리루빈을 확인하는 게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