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본체를 살까요 말까요?
컴퓨터를 산지 1년 정도입니다.
그런데 본체에는 아무 이상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쁜 본체 냉각수로 된 본체가 있더라고요.
1년만에 다시 사는거는 조금 오바일까요?
안녕하세요. 경건한사자159입니다.
저도 군전역 후 컴퓨터에 관심이 생겨 공쿨러 조립 후 더 높은 성능과 예쁜 외관에 끌려 수냉쿨러까지 직접 조립했고 맞췄습니다. 저는 가격보단 제 만족감이 더 커서 이렇게 맞춘 것에 후회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질문자분께서 가성비를 더 중요시하신다면 자신의 사용 용도의 오버된 컴퓨터를 맞추신다면 후회하실 수 있어 고민을 확실히 하신 후에 결정하시는게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 또한 수냉 같은 경우에는 냉각수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하기 때문에 번거러운게 귀찮으실수도 있습니다.
부품 같은 경우는 저는 중고로 다시 팔아 그 돈을 보태서 사신다면 큰 폭의 업그레이드가 아니시라면 그렇게 큰 돈은 안 드실거에요.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요즘은 1년만에도 PC 사양이 많이 변경되기 때문에
교체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교체하시고자 하는 PC의
사양과 비교를 해보시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큰차이가 없다면 굳이 교체보다는 부품을 사셔서 업그레이드를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이뿌다고 산다면... 오바인듯 합니다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돌리기에 사양이 딸려서 교체 한다면 괜찮은데 사용하는데 지장없는데 그냥 이뿌다고 컴퓨터를 바꾸기엔...그냥 과소비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