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와 리플이 예전에 문제가 있었나요?
에이다 대표인 찰스 홉킵슨과 엑스알피의 브레드 갈링하우스가 서로 화해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예전에 서로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어떤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에이다와 리플의 갈등은 2022년말에 리플사가 SEC에 소송을 당했을 당 시 에이다 CEO 찰스 호스킨슨이 리플에 비판적인 견해를 밝히면서 발생 하였습니다.
이때 찰스홉스킨스는 리플 커뮤니티 가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로 인하여 리플 지지자들이 크게 반발하였죠.
최근에 두 CEO가 화해 했다고 하며 관계를 개선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과연 위의 다른 관점에 대하여 서로 합의가 이루어진 것인지 아니면 다른 속셈이 있는지는 현재는 아무도 알 수 없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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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찰스 호스킨슨과 브래드 갈링하우스 사이에 과거에 공개적인 의견 충돌과 비판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더리움 게이트 논란은 2020년경 XRP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된 의혹으로 이더리움 내부자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여 이더리움은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고 XRP만 규제 대상으로 삼도록 했다는 주장입니다.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는 ETFGate 주장을 '음모론'으로 일축하며 XRP 커뮤니티의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호스킨슨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XRP 커뮤니티는 강하게 반발하며, 호스킨슨과 에이다 프로젝트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직접적으로 강한 어조의 비판을 하지는 않았지만, XRP 커뮤니티의 불만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엑스알피(리플)이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금지되었을때 리플의 갈링하우스가 "거래금지일뿐 상장폐지 아니고, 미국인들만 사용 못하는 것이니까 안심하라고 발언하자, 에이다의 찰스 찰스호킨스는 에이다도 거래가 금지되자 똑같이 상장폐지 아니고 그냥 미국인들만 거래금지야 미국인들은 에이다 거래량 적어 안심해라면서 비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