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블로그나 유튜브, 틱톡 하는 사람이 유독 많아 보이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진입 장벽이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장비와 편집 기술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휴대폰 하나로 촬영과 편집, 업로드가 다 되니까 "일단 한번 해보자"는 사람이 많아진 겁니다.
두 번째는 수익 구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나 체험단, 티스토리 애드센스, 유튜브 광고와 협찬처럼 소액이라도 돈이 붙는 경로가 많아졌습니다. 본업만으로는 불안하다는 인식이 커져서 부업 겸 포트폴리오 삼아 시작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세 번째는 채용과 인맥에서도 쓸모가 있어서입니다. 마케팅이나 디자인, 강사 쪽은 본인 채널이 곧 이력서 역할을 하고, 실제로 그걸 보고 일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착시 효과도 있습니다.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은 자기 소식을 계속 노출하니까 눈에 잘 띄고, 조용히 사는 사람은 안 보일 뿐입니다. 실제로 꾸준히 1년 넘게 하는 비율은 생각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래서 다들 한다고 부담 느끼실 필요는 없고, 관심 있으시면 기록용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시는 정도가 제일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