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써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상대방이 서운해하는 이유는 편지 자체보다 “나를 위해 시간을 들여 마음을 표현해 준 흔적”을 원하는 걸 수도 있어요.
선물은 돈이 들지만 편지는 마음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글씨가 예쁘고 글을 잘 써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300일 동안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정도의 짧은 편지라도 의외로 오래 간직하는 사람이 많아요.
이미 표현을 잘하는 분이라면 자주 쓸 필요는 없지만, 기념일에 한 번 정도는 써주면 생각보다 감동이 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