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다른 친구의 남자친구와 비교되는 제가 너무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제목이 곧 내용인 글 입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2년간 교제하며 잘 지내왔어요. 그 2년 사이에 남자친구는 10개월 정도 유학도 다녀왔구요. 근데 최근 2주년 이었는데 저희 커플은 기념일에 선물은 못해도 마음이 담긴 편지는 꼭 쓰자라는 규칙을 정했는데, 선물은 커녕 편지도 없고. 그닥 사랑담긴 말도 없어서 제가 속상했었어요. 그치만 이런 이유로는 헤어질 만큼 안좋아하는 것도 아니여서 그냥 그런 다툼, 싸움으로 넘어갔는데. 친구 남자친구가 이제 1주년 이라고 친구한테 좋아하는 케이크랑 편지랑 선물 사서 설레발 치며 준비하고, 가는걸 봤는데 마음이 참 씁슬하고 복잡하네요. 제 남자친구도 1주년 땐 편지도 주고 작은 선물이지만 선물도 줬는데, 이젠 시간이 흘러 익숙해진건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잘해줘도 그냥 나만 설레하고 특별하다 생각하는 날이 된 것 같아 속상하네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거 참 치졸하고 못할 짓인거 알지만 그냥 저절로 그런 생각이 드는 제가 참 밉고 모자란 사람 같아요. 점점 그가 변하는 모습만 보이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