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랑 헤어질지, 제가 더 노력할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제 친구들의 남자친구와 다르게 꽃, 편지도 일년 넘도록 한두번밖에 안사줬고요 남자로써 좀 줘줬으면 하는 상황에서도 제 잘잘못을 따지는 편이구요

회사가 강남쪽이라 멀고 차가 많이 막히긴하지만 데리러와준게 지금까지 딱 한번(제 생일) 뿐이에요

그리고 남자로써 먼저 ~, 여자니까 봐주고 이런거 전혀 없고 제가 서운한거 말하면 그럼 자기는? 이러면서 공평성을 따져요

이런게 쌓이면서 내가 이런애를 계속 만나는게 맞나 싶으면서

이것도 결국 다 애정의 정도 차이다, 나를 더 좋아했으면 저절로 내가 원하는 남자친구가 돼주지 않을까 싶고 내가 너무 투정부리나 싶어서 노력해야겠다는 마음

이 두 마음이 이중인격처럼 서로 충돌하는 기부니에요

앞전에 말했던 문제점들이 사실 도덕적, 상식적으로 잘못된건 아닌데 SNS에서 이런남자 만나지 마라, 스윗한 남자친구 자랑 이런 컨텐츠들을 많이 보면서 제가 더 깐깐해진거일까요?

비슷한 남친 사귀고 있으시다면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당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사랑스러우면 뭔가 해달라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해줍니다 여자가 부담스러워 할 정도까지 해 줍니다 저도 와이프한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받을 짓을 해라 사실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저 같은 사람이나 이런 말을 쓸 겁니다만 남자들이 보통이 렇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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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서운함을 이야기했을 때 들어주기 위해, 변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저는 오래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이 어느정도 져주기도 하고 맞춰주기도 해야 관계가 잘 유지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계속해서 불만이 쌓여가고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님아..제가 그런 사람하고 사귀면서..내가 문제라 생각하며

    결혼까지 했어요..

    그리고 애까지 낳았는데..이제 이혼까지 생각중입니다.

    사람 안변해요..내가 잘하면 변하겠지 했지만.,

    심해지면 심해졌지..나아지지를 안더군요..

    지금 갈아타세요..평생 맘고생 하시지 말고..

    진심 어린 충고드립니다.

    여자 귀한거 모르고..여자 위하지 않는 남자들은요..

    밖에서 바람피는 여자한테만 잘학요, ,

    지금의 님 남친은 님을 잡아놓은 물고기라 생각할걸요?

    절대 풍족하게 먹이를 주지 않아요..

    주변에 둘러보세요..님을 정말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분명 존재합니다.

    애걸복걸 하지 마세요..님은 소중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요..

  • 서로 상대방을 모르는거니까 맞춰나갈 수 있겠다면 노력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약 서로 맞추어 나가는게 진전이 없다면 감정정리 할 수 있을 때 정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