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감기 걸리시고 이후에 갑자기
감기 이후에 갑자기 어느순간 입술이 퍼래지고 계신데 이유가 뭔가요..
내일 병원은 갈 예정 이신데
심각한건가 해서요..
지금 바로 응급실 가야 할까요
연세는 93세 이셔요
안녕하세요.
할머니의 입술이 퍼렇게 변하는 증상은 청색증이 의심됩니다.
이는 산소 부족 또한 혈액 순환 문제와 직결되는 증상이며 폐, 심장, 혈액 순환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연세가 93세이시고, 최근 감기 증상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능한 빠르게 병원 진료하는게 낫겠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입술이 퍼렇게 변한다는 것은 청색증을 의심을 해보아야 하는 소견인데, 청색증은 몸의 산소포화도가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소견입니다. 즉, 몸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있지 않음을 의미하며 이는 곳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징후입니다. 그러한 정도의 상태가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 맞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바로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할머니께서 감기에 걸리신 후에 갑자기 입술이 퍼래진 상황을 보게 되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의 연세를 고려하면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술이 퍼래지는 현상은 흔히 산소 공급 부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심장이나 폐의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가 심장이나 폐에서 산소를 충분히 내보내는 것을 방해하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고령의 어르신이 갑자기 이런 증상을 보이신다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방문을 내일로 계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 입술 변색과 같은 급성 증상이 있을 때는 조금 더 빠르게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만약 다른 증상이나 불편함이 동반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호흡 곤란이나 의식 변화와 같은 증상이 추가로 나타난다면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입술이 파래진다는 것은 몸에 혈액순환이 적절히 잘 되지 않고 산소공급이 원활치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외적으로도 평가해야할것이 현재 숨이 가빠하는 양상이 있는지가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호흡곤란 양상이 있다면 반드시 응급실에 내원해보실것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할머니의 입술이 갑자기 퍼래진 것은 심각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인 경우, 감기와 같은 경미한 증상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습니다. 입술이 파래지는 현상은 산소 부족이나 순환 문제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호흡기나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렴이나 심장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장 응급실을 가야 할지 여부는 병원에서 직접 평가해봐야 합니다. 그러나 입술이 퍼래지면서 호흡이 힘들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적절한 검사를 받고,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