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당장 삼국시대부터 유학의 기본 개념이 수용되었으나, 관학이나 외교 문서, 고대 문헌의 해석 수단 정도에 그쳤을 뿐 백성들 사이에서는 불교나 도교만큼의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습니다. 신라의 독서삼품과, 시조 등을 보면 이때까진 귀족들의 공부용 혹은 문학적 유희 용도의 학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국학 설치로 유학을 전파하고, 중국 빈공과에 붙어 경력을 쌓고 신라에 돌아오면 관례적으로 공직에 임용되었기 때문에 6두품 미만 계층은 출세를 위해서라도 유학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신라의 국학 설립은 682년(신문왕 2년)으로서 교과내용이 오경(五經)으로 되어 있으며, 논어·효경을 필수로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설총은 이두로써 구경(九經)을 설명하였습니다.
유교(엄밀히 말하면 유학)는 삼국시대부터 전래되어 국가의 정치이념이자 교육목표로 자리잡았습니다. 본격적인 것은 고려 말에 안향과 백이정에 의해 성리학이 들여온 이래 조선 조 500백년 동안 지배이데올로기로 자리 잡게 되게 됩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어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조선 건국 시 삼봉 정도전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교가 한국에 전래된 연대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으나 기원전 4-5세기 경인 공자가 유교를 처음 만든것으로 추정 되며 기원전 1-2세기인 한자가 전래된 시기에 더불어 자연스럽게 우리 나라에 전파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삼국시대때, 당(唐)나라의 학제인 국학(國學)을 받아들인 때를 그 기원으로 삼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