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주가 올초부터 랠리가 이제 끝났나요?
국내 방산주 주가가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는지, 외국인은 이달 주요 방산주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K방산주가 올초부터 랠리가 이제 끝났나요?
우리나라 방산주 같은 경우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이슈로 인해서 수주가 매우 많이 받은 상태인데요 그리고 두전쟁이 끝났어도
전쟁의 무서움을 알기에 어느정도는 수주가 이어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났다고
해서 랠리가 끝난것은 아닌것 같아요 이슈가 조금씩은 줄어들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목들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최근 랠리로 상당히 주가가 오른 만큼 단기조정되는 모습니다. 중장기 관점에서는 여전히 높은 방산의 수요와 정부 정책에 기반한 성장요인이 있습니다. 급등 후의 조정 국면이므로 분할매수나 포트폴리오 내 비중 조절을 통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올초부터 급등했던 K방산주는 최근 들어 외국인의 순매도와 함께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주요 종목은 PER이 30배를 넘기며 고평가 논란이 있었고, 미국 록히드마틴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대규모 매도를 한 것도 이런 과열 우려와 실적 반영이 이미 끝났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랠리가 완전히 끝났다고 보긴 어렵고, 하반기에는 방산 부품·소재 기업 중심으로 ‘2차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상반기엔 완제품 수출 계약이 주가를 끌어올렸다면, 하반기엔 실제 납품이 시작되면서 부품주들의 실적이 반영될 시점이라는 기대가 있어요. 풍산, 에스비비테크, SNT다이내믹스 같은 부품 기업들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지금은 대형주 중심의 랠리는 숨 고르기 단계고, 부품주 중심의 새로운 흐름이 시작될 수 있는 시점이라 판단됩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은 피하면서, 실적 기반으로 옮겨가는 흐름을 잘 살피는 게 좋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많이 올라서 차익실현하는 세력도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종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슈로 지금 내리고 있지만 각 회사들마다 다음 주문들이 계속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각 방산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지는데 주가가 계속 내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