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타를 입문하는 초보에게 가장 어울리는 기타는 어떤 기타일런지요?
스트라토캐스터가 가장 무난하다고는 하는데
레스폴이나 플라잉 브이 같은 기타는 무리일까요?
레스폴이나 플라잉 브이가 무리라고 단정할 수 없지만 레스폴은 약간 무겁고 바디가 두껍고 각진 부분이 있어 다리에 걸쳐놓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플라잉 브이도 앉아서 연주하기가 불편하구요
입문자에게 스트라토캐스터 스타일 기타는 무난하고 다용도로 좋습니다. 레스폴도 초보가 쓰기 좋은 묵직한 톤이 매력적이고, 플라잉 V는 독특한 디자인이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초보라면 스타라토나 레스폴 중 취향과 손에 맞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