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들쑥날쑥 하니 쪄죽겠어요 ㅜㅜ

장마는 연속으로 내려야 되는데 비 왔다 안 왔다 해가 뜨니 화상입을 정도네요. ㅜㅜ 완전 쪄죽을 맛입니다. 에어컨 없이는 못 살것같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뉴스나 주변을 보면 "한국이 이제 사계절이 아니라 오계절이 되어간다"는 말이 정말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동남아 같은 열대지방에서나 보던 '스콜(Scall)'처럼, 비가 마른하늘에 무섭게 쏟아지다가 갑자기 뚝 끊기는 현상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특정 동네에만 구멍이 뚫린 듯 비가 국지적으로 쏟아져 내리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니까요. 이렇다 보니 전통적인 '장마'라는 개념이 무색해지고, 이제 한국은 [봄 - 여름 - 아열대성 집중호우(우기) - 가을 - 겨울]의 오계절로 나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에어컨이라는 위대한 발명품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 여름은 상상조차 하기 싫은 말그대로 헬조선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시원해지기 위해 켜는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열기들이 대도시의 하늘을 덮으면서 '열돔 현상'과 '도시 열섬 현상'을 부추기기도 합니다.

    인구와 가전제품이 밀집된 도시가 시골이나 외곽 지역보다 유독 밤늦게까지 더 덥고 후덥지근한 이유가 바로 이 실외기 바람 때문이기도 하죠.

    부디 이번 여름도 잘 견뎌서 살아남았으면 하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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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원래 장마가 이래요.

    장마기간이라고 해서 계속 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중부지방에서 남쪽가지 장마전선이 계속 이동을 하거나 약해졌다 강해졌다 하면서 비를 뿌려요. 비를 뿌리지 않는 지역은 오늘처럼 무덥거나 폭염이거나 그렇죠

  • 그니까요 비가 오다말다 해서 딱히 시원하지도 않고

    습하도 더워서 찜통 속에 만두가 된 기분이에요 

    차라리 며칠 시원하게 내리면 좋을텐데 갑자기 쏟아지고

    금방 그쳐서 하루종일 혹시나 비올까 우산도 들고 다녀야하고 ㅠㅠ

  • 그러게 말입니다. 언제부터가 장마기간이라는 것도 사라진거 같고 비도 하루종일 내리는게 아니라 국지성으로 2~3시간 내리다가 해뜨고 이런패턴이 반복되고 있네요

  • 맞아요 ㅠㅠㅠ 장마기간이라면서 여기는 비 안옵니다 ,,

    한두방울 톡톡 떨어지다 말고 너무 더워요 ㅠㅠ

    습하기만하고.. 에어컨 안 키면 습해서 숨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