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에 처음 자리잡은 이민자들은 흔히 영국인 이라고만 알고 있는데요
사실 당시에는 네덜란드 땅이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영국 본토에서 종교 탄압을 받던 사람들이 네덜란드로 먼저 이주를 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미국으로 건너 간 사람들도 네덜란드 출신이거나 네덜란드에서 살던 사람들이 많았고요
그래서 영국인들이 비하적인 의미로 네털라드에서 흔한 이름인 얀 을 변형시켜 양키라는 말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미국인들은 이게 그다지 싫은 느낌은 아니었는지 본인들이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양키라는 단어는 2차대전 일본에서 역시 미군을 낮잡아 부르는 말로 사용되었고
일제시대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흘러들어왔습니다
해방 이후까지 계속 미국인 특히 백인을 속되게 부르는 말로 사용됩니다
정작 일본에서는 어쩐지 의미가 바뀌어서
양아치와 비슷한 젊은 날라리들을 부르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