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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10만원이 넘는다 하더니 벌써 반도체 사이클이 끝났다는 증권사 임원들 믿을만할까요?

얼마전까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가 올라가고 이번엔 10만원을 넘어 12만원이 된다고 할때는 언제고

최근 한 증권사 임원이 반도체 사이클이 끝났을 수 있다고 말을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이사람들은 말을 자주 바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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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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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가 분석을 보면 대부분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 식의 분석이 많아요. 사실상 증권가 리포트는 참고만 하시고, 신뢰성도 낮으니 너무 믿어서도 안좋습니다.

  • 그 사람들이라고 미래를 다 알수는 없습니다.

    조금 더 분석해서 얘기를 한다고 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리포트가 더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애널리스트나 증권사에서 제시하는 뷰는 최근 주가의 흐름을 중계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그 이유는 완전히 다른 뷰를 장기적으로 제시해도 인기를 끌 수 없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현재 흐름을 추종하며 지금 반도체 주가가 빠지다 보니 흐름이 끝난 것 같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 다만 그들의 말을 따라가면 돈을 계속 잃는 방향이기 때문에 뚝심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좋고

      국장보다는 해외주식이 더 난이도가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주식은 전망과 현실이 다를수 있기때문입니다. 이익이나서 기업이 좋아졌는데 이익실현 재료소실로 떨어질수도 있고, 반대로 이익이나서 가치가 늘어 오를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근사치를 찾기위해 경기분석등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도 리서치 본부가 있고 직접적으로 Sales를 하거나 IPO쪽의 인수업무나 브로커리지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단순히 증권사 임원이라도 각 본부마다 생각하는 의견도 다를거고 이들이 하는 말을 무조건 신뢰하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외국을 보더라도 탐리라는 완전 강세론자가 있고 모건스탠리의 경우 지속적으로 하락을 주장하다가 올해 갑자기 생각을 바꾸는등 서로 간의 의견차이도 심하고 갑자기 의견을 바꾸는경우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들이 12만원간다 10만원간다, 코스피지수 3000간다 S&P 2030년내에 만포인트간다라는 이런말에 현혹되기보다는 근거를 그전에 언급을 합니다.

    정확히 누구를 이야기하시는지 알수는 없으나 그 근거를 반도체의 장기사이클인거지 HBM족에서 성과가 가시가화된다는건지 향후 파운트리 선단공정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다는건지 D램메모리사이클이 가격을 넘어서 Q의 수량도 가시화될 수 있다는것인지 그 근거를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라며 이들이 말하는 저런 목표가나 지수는 대부분 틀리거나 추후 언제든 자신의 의견을 철회할 수 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이 자주 의견을 바꾸는 이유는 시장이 매우 변동성이 크고, 새로운 정보나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 리포트나 애널리스트 말들은 그냥 단순하게 참고 자료 정도로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증권회사는 매도리포트를 발표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뢰도 자체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임원들의 주가 전망이 자주 바뀌는 것은 시장 상황의 변화와 새로운 정보의 유입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급격한 전망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주가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변동성, 글로벌 경제 상황, 기술 혁신, 경쟁사의 동향 등이 모두 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권사 임원들은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망을 내놓지만,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로 인해 전망이 빠르게 바뀔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되,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분석과 판단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기업의 기본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고, 시장의 단기적 변동성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정보 소스를 활용하여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는 것이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이클에 상반된 의견을 보이는 것은 시장 상황의 변동성과 미래 예측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최근 일부 증권사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재현을 기대하며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메모리 가격의 둔화와 공급 과잉 우려로 인해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견 차이는 시장의 복잡성과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상황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 주가 10만원을 넘지 못하는 것이 반도체 사이클이 끝나서라는 증권사 임원들의 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소식들은 진짜 중요한 정보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경로를 통해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소식 하나만으로 투자의 방향을 결정하지는 마시고

    참조 정도만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자체가 시시각각 계속하여 변하기 때문에

    증권사의 의견도 바뀌는 등 한 것입니다.

    경제적 상황 자체가 계속하여 변화 등이 이루어지기에

    자주 바뀌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들마다 모두 견해와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믿을수 있는 부분만 보시고, 판단은 본인의 소신에 따라야 후회가 없습니다.

    수만명의 주식 전문가가 있기에 모두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자주 바뀌는 것에 대해 혼란을 느끼실 수 있죠.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의 주가 전망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도 바뀌는 것을 보면 왜 그런지 의아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시장 상황과 정보에 따라 변동됩니다.

    주식 시장은 매우 동적인 환경으로, 경제 지표, 기업 실적, 글로벌 경제 상황, 정치적 이벤트 등 여러 요소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변수들을 기반으로 매일 주가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목표주가와 의견을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할 수 있지만, 반대로 반도체 수급 과잉이나 수요 둔화 신호가 보이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 반도체 산업의 사이클(주기성) 특성 때문에 의견이 자주 바뀝니다.

    반도체 산업은 전형적인 사이클형 산업으로,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 사이클은 보통 호황기와 불황기가 반복되며,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가 공급 부족이 되면 가격이 오르고, 생산이 급증하면서 다시 과잉 공급이 발생해 가격이 하락하는 식이죠. 따라서 "반도체 사이클이 끝났다"라는 의견도 현재의 시장 상황에 대한 하나의 해석일 뿐이며, 사이클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셋째,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항상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결국 예측에 기반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양한 가정과 모델링에 의존하며, 항상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애널리스트의 이해관계나 증권사의 전략적 방향에 따라 의견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과도한 낙관론이나 비관론을 내세우기도 하며, 이는 단기적인 시장 심리를 반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넷째, 정보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증권사 임원들이나 애널리스트들은 새로운 정보와 데이터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경제 지표가 예상치와 크게 다르거나, 주요 기업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와 다를 경우, 기존의 목표주가나 의견을 신속하게 수정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이 자주 바뀌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시장의 기대를 관리하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들은 종종 시장의 기대를 관리하기 위해 보수적인 또는 공격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합니다. 주가가 너무 과열되거나 과매도된 상태에서는 이러한 의견 조정이 시장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판단하고 균형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증권사 임원들이나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그들의 해석과 가정에 기반하여 자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본질적인 특성에 기인하며, 이를 맹목적으로 믿기보다는 여러 의견을 참고하면서 스스로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전망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며, 다양한 정보를 균형 있게 검토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 거예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나 보통 전문가들은 계속 말을 바꾸게되는데 어떤 논리냐에 따라 차이이고 무조건 믿으시면 안됩니다.

    모든건 예측일뿐이라 중요한 것은 여러경제지표, 정부정책방향 등의 정보를 보며 꾸준하게 어떻게 갈지 나만의방식으로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결국 투자성공의 확률을 높여나가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Ai분야의 시장확대로 인한 반도체수요는 점점 거세질듯합니다. 이제 세계는 전쟁을 인공지능, 드론을 이용하고 이 변화속에 반도체수요와 저개발국가의 경제발전속에 핸드폰,TV,컴퓨터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상품의 소비가 더욱 증가하는 와중에 더욱 초정밀 반도체로의 변화는 대형 반도체생산업체의 경쟁을 가속화하고 나타나 꾸준한 투자를 이끌어 낼것으로 보입니다.수요와 공급의 원칙에서 더욱 복잡한 첨단기술에 사용되는 반도체수요는 더 늘어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시장 상황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을 하기에 올라가는 시기와 내려가는 시기에 따라변동성이 큽니다. 반도체 사이클과 같은 산업 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워 의견이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증권사의 분석 방법과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증권사 별로 목표주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흔히 4년 정도 주기를 가지고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AI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사이클이 짧아지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올초 반도체 시장을 이끌었던 미국의 엔비디아, 국내 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좋은 실적을 냈음에도 주식가격이 오르지 않자 반도체 사이클이 끝났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올초 무섭게 오를 때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좋은 기사만 나오고

    주식이 내릴땐 안좋은 기사만 나오는게

    주식장인거 같습니다.

    크게 연연하지 마시고 본인 주관과

    판단기준에 따라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