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말하는 Per와 EPS는 무엇인가요?
PER는 몇번 들어본 거 같긴한데 자꾸 잊어버리는 것 같네요.
근데 PER가 마이너스도 있던데 이건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그리고 EPS라는 용어도 있던데 생각보다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많아서 큰일 났어요.
PER와 EPS에 대한 용어 정리를 듣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PS 는 주당 순이익입니다. 전체 순이익을 전체 주식수로 나눠서 구할 수 있으며
Per 은 1주당 가격을 eps로 나눈 값입니다.
Per 이 마이너스는 순이익이 마이너스라는 뜻입니다. 적자회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은 "주당 이익 대비 주가 비율"을 의미합니다. PER은 특정 주식의 주가를 해당 주식의 주당 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주식이 얼마나 비싼지 혹은 저렴한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PER은 단순히 주가와 이익을 비교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EPS는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EPS는 기업의 이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식 투자자들은 EPS가 높은 기업을 선호합니다. 높은 EPS는 기업이 주당 이익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ER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입니다.
EPS -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해당 지표들 모두 회사의 수익성을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말하는 PER라는 것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TJ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PER는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를 통해서 산출하게 되며,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높을 수록 PER이 높게 나타나며, 반대로 기업이 얻는 순이익에 비해서 주식가격의 가치가 낮을 수록 PER이 낮게 나타게 됩니다. 이러한 PER값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PER이 높을수록 해당 주식은 고평가
PER이 낮을수록 해당 주식은 저평가
PER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모수가 되는 EPS(주당순이익)이 마이너스라는 것으로서 해당 기업이 일정기간이 되는 결산기준에서 손실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EPS라는 것은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서 앞서 말씀드린대로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EPS는 기업이 회사의 영업을 통해서 얻은 당기순이익을 주식시장에 유통되는 보통주 (우선주 제외) 주식 수로 나누어 구하게 되며, EPS값은 해당 회사가 1년간 영업을 통해서 얻은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분하게 되는 경우에 돌아가는 몫을 계산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EPS값이 높을수록 해당 회사의 투자가치가 높다고 해석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