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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건우나
평건우나24.07.08

건강염려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나이
20
성별
남성

최근에는 대장암 걱정 때문에 힘드네요 몇주전부터 변을 시원하게 못보거나 설사를 좀 해서 찾아보니 대장암 증상이라고 해서 걱정이에요. 변비나 설사를 평소에 할 수 있는거죠 겨우 그런거 갖고 이나이에 대장암 걱정은 너무 무리해서 걱정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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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건강염려증으로 힘드시지요. 변비나 설사는 흔한 증상이며 이러한 증상은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더구나 질문자님의 나이에 특별한 기저질환도 없이 갑자기 대장암이 진단되는 경우는 아주 드문 사례입니다. 따라서 불편한 증상이 이어진다면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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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변비나 설사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소화기 문제로, 단순히 이러한 증상만으로 대장암을 의심하는 것은 과도한 걱정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보통 50세 이상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며, 체중 감소, 피로, 혈변 등의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건강 상태에 대해 계속해서 불안감을 느끼신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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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검사를 받아보세요 위대장내시경 복부CT

    그러면 걱정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걱정이 되신다면 불안장애로 치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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