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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모르는 채 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현재 저희 회사에 팀장직을 맡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팀원 중에 한 명이 제가 눈치로 볼 때는 분명히 무엇을 지시하는지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체하면서 적당량의 1만 할려구 자꾸 잔머리를 쓰는 게 너무 보입니다. 그 친구는 제가 아는지 모르는지 대답만 하고 항상. 그런 태도를 취하는데 이번에 그 친구를 정리할까 합니다 우리 팀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느껴지네요. 저도 이 직장이 그 사람의 밥벌이인데 이러고 싶지는 않지만 업무에 너무 많은 영향을 주네요. 이 직원을 내보내는 게 맞을까요?? 자취 그 친구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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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Fravend
    Fravend

    내보낼수가 없지요 그 분이 아웃소싱을 통해서 들어왔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마음데로 자르지 못합니다.

    아웃소싱이(계약직)냐 정규직이냐가 중요해 보이고요 정규직이면 잘라야 되는 확실한 사유가 없으면

    자르다가는 아마도 노동부에 그 분이 바로 신고할 가능성이 높고요 회사에서도 마음데로 자르지 못하게

    해놨을 겁니다 인사과 에서도 안된다고 할거고요 잘 알아보시기를 감사합니다.

  • 내 보내 싫으면 어떻게 내 보내실건지 생각은 하셨나요?

    요즘 직원들은 자기한테 조금 불리하면 바로 신고하거나

    그런 일들이 있으니까 이 부분은 꼭 잘 생각 하시길 바래요. 저도 과거에 비슷한 일로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발전이 없다면 정리 하는 건 맞습니다

  • 팀장 급이면, 누가봐도 그 직원의 업무태도가 심하게 불성실하면, 그냥 정리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괜히 같이 이끌고 가려고 하지 마세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경우네요

    저같은경우는 면담을 진지하게 했고 주어진 업무를 보고받는형식을 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1인분 했다고 생각하고 그외 일은 부당하다고 느낄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면담 한번 진지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필요가없다면

    필요한 사람으로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번의 기회는 줄수있다고 봅니다

    처음이라면 기회를 한번더 주는건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