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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낙타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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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버릇을 어떻게 고쳐줄 수 있을까요 ?

아이가 잠을 자면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많이 뜯고 있습니다. 엄마의 머리카락이 계속해서 뜯겨져 나가는데 이것을 고치는 방법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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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잠자리에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자꾸 뜯는 행동은 아이가 잠든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불안감이나 편안함을 느끼기 위한 행동일 수 있으며,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고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손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부드러운 장갑을 착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잠자는 동안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손을 머리카락에 대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너무 타이트한 장갑은 불편할 수 있으니 부드럽고 편안한 장갑을 선택해주세요. 아이의 머리카락을 뜯는 습관은 불안감이나 안정감을 찾으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가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긍정적인 강화와 대체물을 제공하면서 아이의 습관을 점차적으로 고쳐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일관된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잠버릇은 이러한 방식으로다가 한번 고쳐나가봐주시기를 권장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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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면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뜯는것은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생긴 버릇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이를 고치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착인형을 통해서 시도를 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이를 너무 힘들어 한다면 조금씩 조금씩 못하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부모님과 아이의 수면질을 높이기 위한 행동이기 때문에 꼭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실행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면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는 행위는

    안정감을 갖기 위함 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가 잠이 들기 전 엄마의 체취가 묻은 옷을 인형에 입히고 인형을 아이에게 안겨주는 것이 아이의 안정감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잠버릇이 심한 이유는 스트레스 및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구요.

    아이와 잠을 잘 때 조금 간격을 떨어뜨려 놓고 잠을 자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엄마의 머리카락을 대체할 수 있는 물품을 마련해주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비슷한 머릿결을 가진 인형이나 부드러운 털이 있는 애착인형등으로 시도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머리카락 대신 부드러운 인형이나 담요를 쥐게 해 관심을 분산시키세요. 행동이 반복될 때마다 차분히 설명하며 대체 습관을 길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베개나 부드러운 담요를 대신 주며 관심을 분산시키세요. 반복적으로 하지 못하게 설명하고 꾸준히 대체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엄마머리카락을 무의식중에 뜯는다면 그런행동이 나올때마다 제지하고 아이 혼자 자게해주는게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면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뜯을때는 불안감을 덜기 위해 그러한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아기가 잠을 편안하게 잘수 있도록 아이에게 손으로 만지고 잡을수 있는 부드러운 인형이나 담요같은 대체물건을 쥐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머리카락 뜯는 행동은 자기 위로와 관련된 자연스러운 습관일 수 있지만 부드럽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대체 행동을 유도하면 점차 고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이고 차분하게 접근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뜯는 행동은 아이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를 진정시키려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부드럽고 끈적한 질감을 좋아해서 반복적으로 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머리카락을 뜯는 버릇을 고치려면, 잠자기 전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루틴을 만들고 손이나 다른 장난감을 쥐어주어 대체 행동을 유도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관되게 부드럽게 그 행동을 멈추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