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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꾸준하ㅣ게 배당액이 증가한 기업이 있나요?

미국의 배당주에 관한 여러가지 기사들을 보다보면은 어떤 배당기업이 40년간 60년간 꾸준하게 배당액이 증가했다라는 기사들을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는 국장은 하지마라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극내 주식시장에 회의적이던데 혹시 우리나라 기업중에도 미국처럼 꾸준하게 배당액이 증가한 기업이 있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도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켜온 기업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와 LG화학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배당금을 증가시키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LG화학 또한 안정적인 배당 성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SK텔레콤과 현대차도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배당금을 늘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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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참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질문 입니다. ^^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우리나라의 기업은 미국 기업처럼 주주의 수익을 중요 시 하여 꾸준하게 배당액을 늘리는 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기업들은 기업이 수익이 났을 경우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보다는 내부적으로 수익을 저장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게 말하면 기업의 성장을 위한거라고 할 수 있고 부정적으로 보면 그냥 주주 환원을 안하는거죠 ㅠㅠ ㅎㅎ

    그래도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는 기업들을 굳이 보자면 "포스코" "KT&G" "SK텔레콤"과 같이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는 기업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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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20년 이상 배당을

    꾸준하게 늘려준 기업도 없습니다.

    10년 연속 배당성장한 경우는 있고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SK가스, NICE 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등의 기업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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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대표적으로 배당컷 없이 꾸준히 코로나 때도 배당을 지급하고 늘려온 기업으로는

      KT&G가 있습니다

    • 경기방어주를 대표하는 담배사업을 하기도 하고 이번 배률업 프로그램의 참여를 밝힌

      기업으로 향후 우리나라 담배 사업을 꾸준히 독점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배당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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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꾸준히 배당액이 증가한 배당성장주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리노공업이나 한미반도체 티씨케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최근엔 배당액이 동일하지만 과거 지속적으로 배당이 증가한 한솔케미칼도 있으며 주로 중견기업 중 반도체나 IT쪽에서 배당성장주라고 볼수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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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꾸준히 배당액을 증가시킨 기업들이 몇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등이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들로 꼽힙니다.

    이들 기업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주주 환원정책으로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증액하며 주주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국내에서도 장기 투자에 적합한 배당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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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에서 꾸준하게 배당액을 증가시킨 기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의 배당귀족으로는 현대홈소핑, KT&G, 에이스침대, 한국철강, 예스24 등 여러 기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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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는 1998년부터 2023년까지 66분기 연속 배당금을 증액했으며, 2023년 분기 배당금은 361원으로 16% 증가했습니다.

    POSCO홀딩스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8년 연속 배당금을 증가시켰고, 2023년 배당금은 1만 7천원으로 20% 증가했습니다.

    SK텔레콤은 2003년부터 2023년까지 21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액했으며, 2023년 배당금은 8천 원으로 10% 증가했습니다.

    KT&G는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6년 연속 배당금을 증가시켰고, 2023년 배당금은 4천800원으로 12% 증가했습니다.

    쌍용C&E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액하며, 2023년 배당금은 110원으로 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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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 되어 있는 기업 중에 꾸준히 배당을 늘려 온 기업은 없습니다.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서 배당액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시가총액이 몇 배씩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주에게 보상하는 배당액을 늘리지 않는 점은 투자자를 실망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주주에게 정당한 보상인 배당액을 증액시켜야만 세계에서 주목하는 주식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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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꾸준히 배당액을 증가시켜온 기업들이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국내 기업들의 배당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특히 시가총액 상위 대기업들의 역할이 두드러졌습니다. 코스피 상장사의 현금배당 규모는 2014년 15조원에서 2023년 41조원으로 증가했고, 배당액 상위 20개사의 현금배당액도 같은 기간 9조7469억원에서 26조783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8조4892억원을 현금배당하며 배당금 총액 1위를 확고히 유지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에쓰오일 등 2010년대 고배당 기업으로 알려졌던 기업들도 꾸준히 배당을 늘려왔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배당성향은 지난해 39.9%로 상승했으며, 이는 2020년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다만 미국의 배당귀족들처럼 수십 년간 연속으로 배당을 늘려온 기업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배당 확대는 비교적 최근의 현상으로, 정부의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들의 투자처 부족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더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에 나서야 하며, 경영진이 투자자와 낮은 주가를 두려워하는 문화를 증시 전반에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 증시의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 매력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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