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동에서 정신이 온전하게 돌아오는 시간도 있고, 약 기운에 헤매는 시간도 반이고, 이제 이별을 준비해야 할 듯 싶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힘내라는 말도 이제는 의미가 없어진듯 해서요. 주변에 이런 경우 있으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지인이 편안하게느낄 수 있도록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있어요. 대화를 나누는것도 좋지만 꼭 말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손을 잡아주거나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는 것도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라는 말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냥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거나 그동안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