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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9

친한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고민이 있어요~

저와 아주친한친구 어머님이 그동안 많이 아프셔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카톡이왔어요 장례식장 주소랑 위치가 카톡으로왔는데

어머니가 지방에 계셨는데 지방에 장례식을 치르려고 한다고합니다

근데 제가 지방이고 여기서 4시간걸려서 갈수가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친한친구인데 못가게되니 너무 걱정이에요

제가 직접안가도 친구가 서운해하지않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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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친한친구의 어머니 장례식장이면 가는게 맞는게 진짜 가기 힘들다면 연락해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 부조금을 좀 더 하는게 나을것 같아 보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정말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전화로 가지 못하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위로를 해야겠지만 정말 친한 사이라면 거리가 있더라도 방문해서 위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아무래도 힘들때 함께 해준다는게 가장 좋은 것이긴 한데요. 사정이 안되서 못가는것은 그친구도 이해할겁니다. 다만 단순히 거리가 멀어서 못가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울거구요. 직장인이라던지 학생인 상황이라 시간을 낼 수없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이해할겁니다. 본인 상황을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참신한호박벌102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면 시간이 많이 걸려도 장례식장에 가서 친구 분을 위로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시다면, 친구 분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나중에라도 꼭 다시 위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핫한고라니141입니다.

    진짜 친한친구라면 4시간 거리라도 가주는게 좋겠죠. 4시간 생각보다 금방 갑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라 못간다면 조의금 보내고 따로 나중에 한번 보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