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미국 달러는 아직까지 전 세계 무역과 금융의 기축통화잖아요.
그런데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탈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구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무척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긴 한데요, 현실적으로 당장 달러 패권에 도전하긴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스테이블코인도 결국 달러에 연동돼서 가치 유지하는 구조라 독립적인 기축통화 역할 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국가 간 신뢰, 금융규제, 외환정책 이런 게 달러 중심으로 이미 단단히 짜여 있어서 스테이블코인이 이런 틀까지 바꾸긴 아직 먼 얘기 같습니다. 다만 국경 없는 결제 수단으로서 영향력은 앞으로 점점 커질 수 있을 거라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테이블 코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만
스테이블 코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그런 모양새가 나온다면 분명 미국에서
이를 잠재우려고 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스테이블코인은 달러패권을 도전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달러에 대한 수요를 더 공고히 하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달러스테이블코인을 확대하는것입니다.
이는 최근의 달러스테이블코인을 자세히보니 달러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회사가 오히려 준비금으로 달러자산인 달러국채위주로 대량으로 매입한다는것을 착안하여 알게된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지니어스법이란 법제화를 올려서 달러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들은 달러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싶으면 1:1비율로 준비금 자산을 갖고 있어야하며 이 준비금 자산은 오직 90일이내에 만기상품인 달러미국채상품과 REPO 그리고 MMF 달러예금 달러현금만 보유하다록 규정한것입니다 즉 이로 인해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달러에 귀속이 되도록 한것입니다
그러면서 개발도상국에서는 실물 달러가 없다보니 이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한데 이로 인해서 여기서는 달러스테이블코인이 주로 쓰인다는것을 보고 달러스테이블코인 더욱 쉽게 쓰도록 확대한것이며 이런 남미나 아프리카와 같은 여러 개발도상국이 달러스테이블코인에 귀속이 되어 자국의 통화는 사용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해당국가로 송금도 자유롭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를 하도록 귀속시키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가능성은 낮으며, 오히려 달러의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정교하게 만들어 신뢰도를 높이고, 발행 시 실제 달러나 국채를 담보로 요구해 전 세계에서 달러 기반 자산 수요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USDT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외 국가에서 더 많이 사용되며, 그 결과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디지털 영역에서도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정부와 주요 금융기관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확산을 적글 지원하면수, 디지털 시대 달러 패권을 오히려 강화하는 추세가 뚜렷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연동되기에 아직까지는 달러패권을 강화하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CBDC와 결합되면 달러외 통화도 디지털 영역에서 영향력 확대 가능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 패권에 도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중앙 기관의 개입 없이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저렴하고 빠르게 국제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는 기존의 SWIFT 같은 레거시 금융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전통 금융 시스템에 접근하기 어려운 전 세계 수십억 명의 '뱅크드 언뱅크드' 또는 '언뱅크드' 인구에게 금융 서비스 접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와 연동되어 복잡한 금융 서비스나 프로그래밍 가능한 화폐의 형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주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페그되어 있습니다. 즉 1스테이블코인 = 1달러의 가치를 추종하며, 그만큼의 달러 자산을 준비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고 저렴한 거래가 가능해 결제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고 있지만, 아직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현재 주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연동되어 있어 결국 달러 종속적이기 때문이에요.또한 달러 패권은 단순히 결제수단이 아니라, 국가 간 무역, 외환보유, 채권시장, 정치적 신뢰까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구조예요.
따라서 스테이블코인이 기술적으로는 도전할 수 있지만 경제 시스템 전체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많다는 평가가 대다수예요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달러패권에 도전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 이유는 코인을 일반 화폐처럼 사용하게 되는 케이스가 아직까지는 무리라고 보입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것 자체가 달러의 가치를 1대1로 페깅하는 것이기에 둘이 공존할 수 있어도
스테이블 코인만 살아남는 구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주요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가치와 일대일로 고정되어 있고 발행량의 상당 부분이 미국국채 등 달러 기반 자산으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행정부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글로벌 달러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달러 생태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은 오히려 달러 패권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하는 것은 화폐와 그 가치가 연동이 된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스테이블 코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테더이며, 이는 달러의 가치와 연동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의 제한이 없이 언제든 송금이 되며, 이러한 것은 것은 가치가 1:1로 연동이 된다고 하나 작은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미국달러의 패권의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떄 지폐를 대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패권이 도전한다기 보다는 공생관계가 아닐까요
현재 스테이블코인 중에서 많이 사는게 테더 USDT 랑 USDC 모두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라서 스테이블 코인 매수는 달러를 사는것과 같은 구조입니다
발행사들도 스테이블코인 팔리면 들어온 돈으로 보통 달러예금 넣거나 미국국채를 사니 달러 패권 도전보다는 달러패권을 더 강하게 해주는게 스테이블 코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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