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슈퍼엔저라서 일본에 관광객이 몰려든다는데 일본입장에서는 좋은 건가요?
34년 만에 슈퍼엔저라서 전세계 사람들이 일본으로 몰려가고 있다는데 일본 입장에서는 관광수지가 개선되어서 좋을거 같은데 혹시 슈퍼엔저로 인한 다른 문제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일본입장에서 엔저로 인해 수출 경쟁력이 제고되게 되지만, 그만큼 수입품은 더 비싸게 사와야 해서 자국 물가 상승 압력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부정적인 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좋아 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외국인을 상대로 영업하는 사람들. 수출회사들이나 관광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손님이 많아지고 물건이 잘 팔리니 좋아할 테고요.
반대로 회사 봉급이 주 수입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월급은 크게 오르지 않는데, 반대로 물가는 올라버리니 싫어할 것 입니다.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일본 돈의 가치가 하락하여 외국에서 물건을 사올 때 더 많은 돈(엔화)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엔화가 떨어진다는 것은 무역을 할때 이익이 떨어진다고 합니다만 전국민 돈있고 없는 사람 모두에게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돈없는 사람이 지금 매우 어렵지만 안내리죠 대기업때문입니다
엔저 현상으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유입 등에 있어서는 긍정적일 수는 있지만 엔저현상으로 인하여 수입 물품 수입 등에 있어서 단가가 높아지기도 하는 등 하기에 무조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슈퍼엔저로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일본입장에서 호재이며 수출 기업입장에서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기기 때문에
전보다 수출 업황이 개선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엔저가 지속될 경우 물가가 크게 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동안 경제가 성장하지 않았지만 물가도 제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이 침체가 끝나면서 물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고 엔저로 물가 상승속도마저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엔조 효과가 있게 되면 외국인들이 관광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게 되고 일본 제품에 대한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수출을 할 때 경쟁력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원자들을 수입할 때나 해외 인력을 고용할 때 인건비가 증가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질문해주신 슈퍼 엔저로 인한 일본에 밀려드는 관광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일본의 입장은 지금 행복할 것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민들의 생활 환경은 아무래도 불편하게 될 것입니다.
일단 일본 경제 측면에서는 장점이 많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엔화가 저렴해서 일본여행 경비가 줄어듭니다. 우리나라사람들도 그래서 일본에 많이 가고있는 분위기입니다.
그것보다 더 큰것은 일본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집니다. 엔화가 싸지면 해외에서 경쟁력이 높아져서 수출이 늘어납니다. 도요타가 이번에 실적이 좋은것중에 환율효과도 크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문제점으로는 수입물품의 가격이 오르게 되어 물가상승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금융부문에 불안정성이 생깁니다.
환율방어를 위해서 일본 정부에서 꽤 큰돈을 이미 사용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엔화 약세는 일본 국민들에게 수입품 가격 상승을 초래하여 생활비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와 식량 등 필수품 가격 상승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