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은 내버려둬도 되는건가요?

2023. 01. 26. 19:27
성별 남성
나이 50세

통풍은 음식만 주의해서 먹고 내버려둬도 되는건가요?

발가락에 있던 통증이 딱히 느께지지 않는데 다 나은건가요? 아니면 내재되서 있는건가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나요양병원

통풍 발작은 여러번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완화되었더라도 재발 및 발작이 일어날 수 있어 관해 유지 치료가 필요합니다.

약물 복용과 더불어 일정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음식등도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 01. 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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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통풍은 안타깝게도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통풍으로 인해서 체내에 요산이 과다하게 존재하며 그런 상황에서 관절부위에 요산이 축적되어 결정을 형성하게 되면 관절 부위에 염증이 생기며 통증 발작이 발생하게 됩니다. 음식물 섭취만 주의하여도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냥 방치할 경우에는 통풍 발작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이 있다면 평생 약물을 복용하고 체내의 요산수치를 추적 관찰하며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3. 01. 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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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가병원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통풍은 단백질의 한 종류인 퓨린이 혈중에 고동노로 유지되는 고요산혈증이 있을때 발생하게 됩니다.

      퓨린은 여러가지 음식에 포함되어 있으며 고기, 등푸른생선, 각종 알콜 등에 들어있습니다.

      관절내에 미세한 요산들이 지속적으로 쌓이다가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 발작을 일으키게 됩니다.

      고요산혈증을 관리해주기 위해 식단을 제한하기에는 퓨린이 함유된 음식이 너무 많으므로 가까운 정형외과 내원하시어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물치료를 하셔야합니다.

      또한 통풍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통풍발작이라 하는데 통풍 발작이 오는 시기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특발성으로 예고 없이 발병하게 됩니다.

      2023. 01. 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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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엄지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등에 통증, 열감, 부종을 동반하는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발열과 오한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통풍 발작이 있을 경우에는 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 두가지 약제가 선호되지 않을 경우 콜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저용량으로 통풍발작을 예방하는 용법으로 쓰는 경우 약물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처음 통풍을 진단 받았다면 식생활 습관 개선등을 통해 요산을 낮출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단관리의 원칙은 퓨린이 풍부한 식단과 음주를 줄이는 것이 요산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체중 감량도 통풍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지방 식이 혹은 야채를 포함한 건강한 식단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피해야 할 식단은 장기를 포함한 고기 종류, 돼지고기, 생선(붉은살>흰살)이나 조개, 버섯류 등이 있습니다.

        2023. 01. 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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