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가실 예정이라면 너무 험한 산보다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 좋습니다.
내서 쪽에서는 무학산이 가장 유명한데 정상까지는 다소 힘들 수 있어도 둘레길이나 초입 코스는 강아지와 걷기 괜찮습니다.
창원 쪽으로는 용지공원 주변 산책로와 주남저수지 둘레길도 반려견과 걷기 좋습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 운동 부족 해소용으로 부담이 적어요.
마산에서는 봉암수원지 산책길도 추천드립니다. 숲길 느낌이 나고 비교적 한적해서 강아지와 천천히 걷기 좋습니다.
처음 등산이라면 1~2시간 정도의 가벼운 코스부터 시작해 보세요. 강아지 발바닥 보호를 위해 더운 낮 시간은 피하고 물도 넉넉히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운동 부족 해소 목적이라면 높은 산 정상보다 둘레길이나 임도 코스가 오히려 만족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