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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자(DISH, 허리·경추가 뻣뻣한 분) 골프 스윙?

척추 질환자(DISH, 허리·경추가 뻣뻣한 분)께는 페이드를 몸을 덜 비틀고, 손·팔로만 조절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하다고 하는데요.골프스윙 꿀팁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DISH처럼 척추가 뻣뻣한 경우에는 “많이 비트는 스윙”보다 안전하게 반복 가능한 스윙이 가장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몸통 회전을 줄이고 하체 안정 + 상체는 짧고 단순하게, 팔과 클럽의 흐름으로 컨트롤하는 방식이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입니다.

    우선 스탠스는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서서 하체를 안정시키고, 체중 이동도 크게 하기보다는 좌우로 살짝 이동하는 정도로만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스윙은 크게 들기보다 “가슴 앞에서 클럽을 드는 느낌”으로 짧게 가져가고, 억지로 어깨를 많이 돌리려고 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회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무리한 회전이 오히려 통증과 부상 위험을 높입니다.

    임팩트에서는 손과 팔의 리듬이 중요합니다. 손목을 과하게 쓰기보다는 팔 전체로 부드럽게 휘두르는 느낌을 유지하고, 다운스윙 때도 힘으로 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떨어뜨린다는 느낌이 도움이 됩니다. 페이드 구질을 연습하신다면, 스탠스는 목표보다 약간 열고 클럽 페이스는 목표 방향에 맞춘 상태에서 “짧고 부드럽게” 스윙하시는 것이 부담이 덜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스윙 크기를 욕심내지 않는 것입니다. 비거리보다 방향성과 안정성을 우선으로 두셔야 장기적으로 골프를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프스윙이나 3/4 스윙 위주로 연습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범위를 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습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시고, 불편함이 느껴지면 바로 강도를 줄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본인의 상태를 이해하는 레슨 프로에게 맞춤 지도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과한 회전 금지, 짧고 단순한 스윙, 하체 안정, 팔 중심 컨트롤, 무리 없는 범위 유지 이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접근하시면 보다 안전하게 골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