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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서 보조배터리 새거라고 하는데요

당근마켓에서 보조배터리 새거라고 하는데요 이게 진짜 새거인지 쓰던거인지 알수있는 방법이있나요? 측정 할수있는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겉모습으로는 포장 비닐과 봉인 스티커가 뜯기지 않았는지, USB 단자 안쪽에 꽂았다 뺀 긁힘이 있는지부터 보시면 돼요. 본체가 볼록하게 부풀어 바닥에서 흔들린다면 오래 쓴 제품이고 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해요. 뒷면 라벨의 제조일자나 시리얼 번호를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생산 시기도 확인할 수 있어요.

    정확하게 보려면 1~2만 원대 USB 테스터를 쓰는 방법이 있어요. 전류, 전압, 지금까지 흘러간 용량을 표시해 주는 작은 측정기예요. 보조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뒤 테스터를 끼우고 휴대폰을 연결해 다 방전될 때까지 나온 용량(mAh)을 확인해요.

    표기 용량의 60~70% 정도가 나오면 정상이에요. 표기값은 3.7V 배터리 셀 기준이라 5V로 바꿔 내보내는 과정에서 손실이 생겨서 그래요. 10,000mAh 제품이라면 6,000mAh 안팎이 나와야 하고, 이보다 눈에 띄게 낮으면 충방전을 많이 거친 제품일 가능성이 커요 :)

  • 안녕하세요. 설재훈 전문가입니다. 당근마켓에서 보조배터리가 새 제품인지 확인하려면 외관과 포장 상태를 살펴보고, 구매 영수증과 제조사 보증 상태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외관이 깨끗하다고 미사용 제품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 성능은 USB 전력 측정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와 휴대전화 사이에 연결하면 전압, 전류, 누적 충전량과 에너지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제품 기준으로 약 7,000~20,000원이며, USB-C 고속 충전까지 지원하는 제품은 더 비쌀 수 있습니다. 

     다만 측정기로 배터리 성능을 확인할 수는 있어도 과거에 사용했는지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새 제품인지 확인하는 목적이라면 영수증과 구매 시기, 봉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당근마켓에서 구매하려는 보조배터리가 실제 새제품인지 확인하려면 외관 검수와 함께 USB 전압·전류 테스터기(또는 방전 측정기)를 활용해 실제 방전 용량을 측정하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완전 충전된 상태에서 테스터기를 물려 스마트폰 등을 연결하거나 방전 부하를 걸었을 때, 스펙에 표기된 용량과 실제 토출되는 밀리암페어시 또는 와트시 를 비교하면 중고 사용 여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보조배터리는 내부 회로의 승압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므로 실측 용량은 표기 대비 약 60~70 수준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이며, 테스터기가 없다면 포장 비닐의 밀봉 상태 포트 내부의 먼지나 미세한 스크래치 충전 잭 체결 흔적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판별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당근 마켓에서 산 보조 배터리가 진짜 새 거인지 보시려면은 우선은 USB 포트 안쪽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왜냐하면은 케이블을 꽂았다가 빼는 흔적이 있으면 구리 단자에 미세하게라도 긁히는 흔적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박스 포장이 원래대로 잘 밀봉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아니면 테이프를 뜯은 흔적이 있었는지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더 확실하게 해 보고 싶으시다면 시중에 파는 USB 전압 전류 측정기가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완전히 방전을 시킨 뒤에 충전하면서 실제 들어가는 전력 양을 보면서 배터리 상태를 대충 짐작할 수가 있는 거죠.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직거래할 때 포장 상태랑 단자의 흠집으로만으로도 충분히 판별할 수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