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종따뜻한튤립
장기투자 분할매수 전략이 궁금합니다.
장기투자 ETF 분할매수 시 시장 하락폭 따라 매수 시점과 총 투자 비중을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요? 그냥 매달 적립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투자라면 하락 시점을 정확하게 맞추려하기보다, 투자금과 현금의 비중을 정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는 방식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투자 ETF라면 시장에서 떨어질때마다 완벽한 매수시점을 찾기보다는 꾸준히 나눠사는 방법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매달 50만원을 투자한다면 평소에는 40만원정도를 사고 10만원은 여유자금으로 남겨둘 수 있습니다. 시장에 큰 조정이 오면 남겨둔 돈으로 추가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고점에서 10%정도 떨어졌다면 평소보다 조금 더 사고 20%하락하면 추가 매수 규모를 더 늘리는 식입니다. 하지만 하락폭을 정확하게 맞히기는 어렵기때문에 한번에 모든 돈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투가 지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기본으로 하고 큰 하락이 왔을때 추가 매수를 하는 방식이 비교적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10년 이상 투자기준으로 지수 추종 ETF 를 사는거면 사실 그냥 매달 적립식으로 기계적으로 사는게 답입니다
물론 시장 하락폭이 크면 더 사면 좋긴 하지만 10년 이상 장기 적립식이면 투자수익률에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무조건 오랫동안 얼마나 꾸준히 사느냐가 핵심이죠!
안녕하세요. 종종따뜻한튤립님.
장기투자라면 매달 적립식 투자를 기본으로 하고, 큰 하락이 왔을 때만 추가매수하는 방식이 가장 관리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 가능 자금의 70퍼센트는 매달 일정하게 투자하고, 30퍼센트는 현금으로 남겨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후 시장이 최근 고점에서 10퍼센트 하락하면 대기자금의 20퍼센트, 20퍼센트 하락하면 30퍼센트, 30퍼센트 하락하면 30퍼센트, 40퍼센트 이상 하락하면 나머지 20퍼센트를 추가매수하는 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락을 기다리느라 현금을 너무 오래 들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기간이 더 길기 때문에 조정을 기다리다가 오히려 매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처럼 앞으로 계속 투자할 돈이 들어오는 경우라면 단순 적립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반대로 이미 큰 목돈을 가지고 있다면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로 나눠 분할매수하면서 일부 현금을 급락 대비용으로 남기는 방법이 좋습니다.
S&P500이나 전세계 지수처럼 장기 분산형 ETF라면 시장 저점을 정확히 맞히는 것보다 꾸준히 매수하고 오래 보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결국 기본은 정기 적립식, 큰 폭의 하락에서는 추가매수라는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은 매달 적립식, 그리고 하락장에서만 별도의 추가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시장 저점을 정확히 맞추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하락을 기다리느라 현금을 오래 들고 있는 것보다 정기적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편이 장기투자에는 더 적합합니다.
중요한 건, 70% 비중을 S&P500이나 코스피 200과 같은 기초지수 ETF를 뼈대로 나머지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ETF 특성상 이미 여러 종목을 분산투자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또 다른 ETF를 매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정 부분은 개별주를 매매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0% 정도는 현금 보유를 통해 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 매수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이 힘드시다면 처음부터 ETF를 중심으로 설계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