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면 모든 아빠가 이런가요? 대판싸웠습니다.

제가 어제 부모님과 할머니를 모시고 순대국밥집을 갔어요

요즘 테이블에 키오스크가 있잖아요? 전 키오스크가까이

앉았어요. 근데 소변이마려워서 화장실간사이 아버지께서

주차하고 막 식당 들어오시고는 할머니한테

왜 바깥쪽에 앉냐 어른들은 안쪽에 앉는거다 이러면서

큰소리로 혼을 냈데요(집에 와서 엄마한테 얘기를 들었습니다)

화장실갔다오니까 앉자마자

아버지께서는 너가 바깥쪽에 앉아야하고,

어른은 안쪽에 앉혀야한다 그래야 너가 심부름하기편하다

이러시길래 하도 식당갈때마다 그래서 참다가

식당에왔는데 어디에앉았든내가 다 심부름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 그냥 편하게 좀 밥 먹자 라고 말했더니

아버지께서 "이 새끼가 말하는게 이씨 이게 어디어른이 얘기하는데

말대꾸야 알려주는거뿐이야" 하고 사람들앞에서

짜증을 내시는거에요.

식당가면 부모님 할머니 모시고가면 앉은 위치가

중요한가요? 그게 예의상 있는건가요?

항상 식당갈때마다 원칙대로 자리를 정해서 먹어야합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회생활하다보면 알아야할 일이지만 그렇게까지 화내시면서 가르칠 필요는 없다봅니다.살살 말하면서 알려주면 가르쳐주는 사람도 기분좋고 가르침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은데 그렇게까지 화낼일은 아니라고 봅니당

  • 예의상 움직이기 편한 사람이 밖에 앉는건 맞는데요,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부드럽게 설명하지않고 욕부터 박고 강요하는 아버지는 노망났네요. 나중에 어떤 취급받을라고,,, 적당히 받아주다가 성인되면 뒤 돌아보지말고 그냥 독립하세요. 그런것들이 꼭 지들 권위만 세우고 의무는 다 안하더라구요. 나이 더 처먹어도 안바뀝니다. 그나이처먹고 애한테 그렇게 말하는 작자가 무슨,,

  • 식당갈때마다 자리를 정해서 음식 드시면 힘드셨을거같아요
    근데 셀프바 있는 곳이면 괜찮을거같은데
    셀프바 없는 곳에서도 그러시면 좀 힘드셨을거같아요

  • 상석에 어르신들이 앉고

    질문자님은 다른 자리에 앉으란 의미 같은데,

    표현이 과격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할머니가 입구쪽에 앉으시면 위험 할 수도 있고

    찬바람을 바로 쐐서 감기 걸릴 수도 있고 해서 신경쓰는게 아닐까요

  • 자리, 위는 등등 어느 정도 중요하게 봅니다. 회사도 그렇고 사회생활 하면 이런게 거의 눈치로 기본으로 깔려 들어가는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