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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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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러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성별
여성
나이대
44

어릴때부터 장이 정말 약해 음식의 간이나 상태가 조금만 안좋아도 바로 장트러블이 생겼는데요.

유전적인 것이라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됐더라구요.

혹시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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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식이섬유 많은 채소위주의 식사가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진경제 계통의 약물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받고 긴장되는 상황에서 악화될 수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피하는게 도움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과민 대장 증후군이 있을 때 식단을 관리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포드맵(FODMAP) 식이를 검색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서는 마땅한 치료법이 따로 없습니다. 최대한 장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물들을 섭취를 하고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긴장되는 상황 등을 피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심리적인 요인을 해소하여 불안과 갈등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장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을 피하고, 과식을 피하며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진경제나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 등을 사용하여 장의 예민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신경안정제도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암과는 관련이 없으며 다른 대장 질환과도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생활 패턴을 조정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걷기와 같은 운동은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므로 산책이나 조깅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들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증상 발생시 약제의 도움도 일부 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

      만성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으나, 염증성 장질환 등 큰 병에 배제되는 경우 과민성장증후군을 진단합니다. 이 경우, 완치를 기대하는 약물보다는 보존적 치료가 우선시되며, 대개 설사가 심할 때는 이를 유발하는 유제품, 과일이나 장에 자극이 되는 매운 음식, 카페인, 기름진 음식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으로 명확히 검증된 바는 없으나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