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갑자기 다한증이 심해졌어요 다시 좋아질 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고2인데요. 원래 땀이 좀 있는편이라 약한 다한증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2주전까지만해도 공부할때 책도 안 쭈글거리고 컴퓨터 게임이나 핸드폰 할때도 땀이 맺힐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냥 손이 좀 촉촉하다 싶은정도? 였는데 1주전부터 갑자기 심해진 걸 느꼈어요. 공부하다 갑자기 책이 젖길래 아 뭐지 싶었는데 이게 1주일째 가네요.. 손금에 땀이 맺힐정도로 나서 공부할때 너무 불편해요. 피부과 갔더니 방법 없고 갑자기 그랬으면 갑자기 좋아질 수도 있다는 막연한 말만 듣고 왔는데 이거 뭔가요 ㅠ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말씀하신 양상은 10대 후반에서 흔히 보이는 손바닥 다한증의 변동성에 해당합니다. 다한증은 땀샘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자율신경계 과민 반응으로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시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카페인 섭취, 성장기 호르몬 변화 등이 촉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주에서 수개월 내 자연히 완화되는 사례도 적지 않으며, 갑자기 심해졌다고 해서 진행성 질환으로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보존적 관리가 적절합니다. 공부할 때 땀 흡수 패드나 얇은 면 장갑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2–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손 외 부위까지 동시에 심해지면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은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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