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냉철한라마35
이제는 선거도 AI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투표에 있어서 계속 뭔가 부정선거 이야기도 나오고 오류도 나오고 하는 거 보니까 인간이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에 이 아이가 해야 되지 않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ai가 뽑는다는게 말이 안되고요
선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관위가 성역도 아니고요,감사도 쉽게 할 수 없고요,직원을 뽑는 과정도 문제가 많아요,
그러니 어제같은 투표용지가 부족한 사태가 일어나고 부정선거 이야기 도는 것 같아요,
선거관리위원장을 사법부가 맡을게 아니고 국민이 선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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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답답한 마음에서 나온 생각이실 텐데, 충분히 공감 가는 문제의식입니다. 다만 선거를 AI에게 맡기는 것은 기대만큼 깔끔한 해법이 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우선 부정선거 논란이나 오류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부터 짚어보면, 사실 그 핵심은 기술의 문제라기보다 신뢰의 문제입니다. 선거의 본질은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내는 것을 넘어, 진 쪽도 결과를 납득하고 승복하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 제도는 일부러 느리고 번거롭더라도 사람이 눈으로 확인하고, 여러 정당이 참관하고, 수기로 재검표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검증할 수 있는 투명성이 신뢰의 바탕이기 때문입니다.
AI에게 맡기면 이 지점에서 오히려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첫째, AI의 판단 과정은 사람이 한 표 한 표 세는 것보다 일반 유권자가 검증하기 훨씬 어렵습니다. "알고리즘이 그렇게 집계했다"는 말을 의심하는 사람을 설득하기란 더 힘들어집니다. 블랙박스에 대한 불신은 지금의 논란보다 가라앉히기 어렵습니다. 둘째, 시스템을 만들고 운영하는 주체가 결국 사람이라 해킹, 조작, 설계자의 편향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의심거리가 생깁니다. 부정선거를 걱정하는 분들이 오히려 더 불안해할 구조죠. 셋째, AI는 데이터에 담긴 편향을 학습하고 예측 불가능한 오류를 낼 수 있어, 사람의 실수와는 또 다른 종류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선거 관리의 큰 흐름은 오히려 반대 방향입니다. 전자투표를 도입했다가 검증의 어려움과 신뢰 문제로 종이투표와 수개표로 되돌아간 나라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술을 더 넣기보다 누구나 눈으로 확인 가능한 방식을 지키는 것이 신뢰에는 더 낫다는 판단인 것이죠.
물론 AI가 기여할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개표 보조, 이상 패턴 탐지, 행정 효율화 같은 보조적 역할은 사람의 검증과 병행한다는 전제 아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투표가 갔는지를 최종 판정하고 결과를 확정하는 핵심 권한만큼은, 느리고 번거롭더라도 사람이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남겨두는 편이 민주주의의 안정성에는 더 안전합니다.
곧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보자의 인생평가후 각각의 업체AI가 투표하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GPT..제미나이,클로드 ..각각 지지하는 성향도 다를것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