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주가수익비률이 낮게 나타난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기업이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업의 주가수익비률이 낮게 나타난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기업이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이런 기업을 알 수있는 방법과 투자 요령에 대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PER과 PBR이 무조건 낮다고 해서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단정할수 없는건 우선 기업은 성장성도 같이 봐야합니다. 해당 기업이 매출과 이익성장률이 낮고 매년 감소하는 후퇴하는 산업이면 밸류에이션 지극이 낮아지게 됩니다.
    즉 주가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하는것이고 현재의 이익은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형 기업이냐 아니면 쇠퇴하는 산업이냐 또는 성숙기에 진입하여 완전히 고도하여 성장성이 크게 없는기업이냐에 따라서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크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자기자본대비이익률도 중요합니다. 기업의 순자산은 주주의 잔여재산이며 채권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주입장에서 주주의 자본인 자기자본대비 이익률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중요한데 이를 ROE라고 하며 이 ROE가 낮다고 하면 이익이 높다고 해도 그만큼 자기자본대비 이익률이 낮게 나오고 최소한 이부분이 현재의 시장금리보다 배이상 높아야 중요한데 그래야 해당기업의 위험프리미엄에 대한 대가가 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ROE가 높은게 중요하며 이에 따라서 멀티플도 다르게 적용됩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주주환원도 매우 중요한데 기업의 경우 거버넌스가 형편없어서 모든 이사회가 대주주중심으로 돌아가며 툭하면 소액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물적분할을 한다거나 이런 의사결정을 통한 자산매각을 하단거나 또는 배당과 자사주소각에 매우 인색할경우 그만큼 멀티플 밸류에이션 낮게 적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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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낮은 PER은 시장이 해당 기업의 낮은 성장성, 실적 불확실성, 또는 구조적 위험을 이미 반영한 결과일 수 있이 저평가의 근거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일회성 이익으로 순이익이 일시 부풀려져 PER이 낮게 왜곡됐거나, 사양산업이라 시장이 낮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하게 부여한 밸류 트랩일 가능성도 큽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려면 PER을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하고, 부채비율과 ROE 같은 재무건전성, 매출과 이익 성장추이, 그리고 이익의 질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단일 지표보다는 PBR, PEG 등 여러 지표를 교차 검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최근 주가 움직임을 보면 지표, 실적 이런 것과 무관하게

    주가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주식 투자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명, 삼성전자 등은 저평가 되었고 실적도 엄청나지만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주가수익비율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저평가되었다고 단정하긴 어려운데, 일시적인 이익 급증이나 향후 성장성 둔화, 구조적인 쇠퇴를 앞든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업을 파악하고 투자하는 방법은 동종 업계 평균 per과 상대적 비교를 하고 경상 이익을 확인하시고, 자기자본이익률과 주주환원율 등의 지표도 분석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