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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조롱이188
붉은조롱이18821.12.08

치료가 필요한 트라우마를 겪은건가요?

가족이 돌아가시는 날 소방대원과 통화하며 집에서 심폐소생술을 했었는데, 심폐소생술을 했을때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했던 기억이 자꾸 떠오릅니다. 2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겪고 난 후보다는 자주 떠오르진 않는데 가끔씩 그때가 떠오릅니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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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러한 트라우마적 사고는 상담을받으면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계속생각나고 잊혀지지 않는다면 추후에 비슷한 상황이나 혹은 다른것들과 자동적으로 연계되어 불안도가 높아질수있기에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좋을수있습니다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건강센터를 이용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끔씩 떠오르는 정도로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치료가 요하는 정도의 트라우마를 겪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는 한순간에 확 극복되지 않습니다.

    트라우마가 강하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통해서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극복해나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서는 주로 '노출치료'가 이뤄집니다. 노출치료는 트라우마 원인에 직접 맞서면서 점진적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줄여나가는 방법을 말합니다.

    '안구운동 민감 소실 재처리 요법'이라는 치료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떠올리고, 안심·안정을 느끼면서 안구를 왼쪽, 오른쪽으로 굴리고, 눈을 굴리면 좌반구, 우반구가 자극돼서, 편도에서 불러일으킨 기억이 재처리돼 트라우마에 안심·안정을 덧입혀 해마 등에 재저장됩니다. 단, 혼자는 할 수 없고, 의사나 임상심리상담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기억이 자주는 아니지만 고통스럽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증상에 가깝기 때문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