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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파리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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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허리 통증 어째서인가요?

"비가 오려나~"

허리 잡고, 어르신들 하는 소리죠.

어째서 비오는 날은 허리 통증이 오나요?

저는, 2년전에 손목 골절로 기브스 치료 받았습니다.

비오는 날에 손목 부위가 통증이 조금 있네요.

비오는 날과 통증의 연관관계가 궁금합니다.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의학적으로는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장마철이 되면 대기 환경은 저기압이고 상대적으로 관절 안은 고기압이 되므로 관절이 팽창하게 되어 통증이나 부기가 증가합니다 .둘째.관절 안의 특수한 조직이 저기압일 때 통증을 더 느끼도록 되어있습니다 .세번째 기온이 내려가거나 날씨가 흐려지면 관절액의 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관절액은 관절 안에서 뼈와 뼈 사이를 매끄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흐린 날의 저기압 때문에 관절액의 점도가 떨어져서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어 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뻑뻑하게 되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관절을 따뜻하게 해주면 관절의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혈액순환도 좋아져 관절통이나 신경통 증상이 완화됩니다.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그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누워 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운동이 좋으며 가장 좋은 걷기 운동 방법은 하루에 30~40분 정도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고, 무더운 낮 시간보다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횟수도 너무 자주 하기보다 일주일에 4~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가 오면 저기압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각 관절 내 압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서 통증을 일으킨다는 설명과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며 컨디션이 처지면서 관절통이 악화 된다는 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어느정도 관절에 통증을 일으킬만한 가벼운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기압으로 인해서 우리몸에서 주변환경변화로 통증이 악화되는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명확히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요 비 오는 날은 습도가 올라가고 그럼으로써 우리 몸의 관절에도 붓기가 생성됩니다 관절과 관절 사이가 좁아지므로서 일반적으로 통증을 야기합니다 그래서 할머니들이 비 오는 날에 더 아파 하시는 분이시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형외과에 가보셔서 엑스레이등을 찍고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시림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허리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문제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디스크나 협착증등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보통 정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저하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수슬적인 방법으로 치료할수도 있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기준은 엑스레이 등의 자료가 필요하여 확답드릴수가 없습니다.


      일단,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 안좋으신데,

      예로, 물건을 들때 허리를 편채로 들어야 하십니다.


      보통 급성허리통증의 경우, 한달정도 쉬시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것이 보통이므로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상병이란 기온이나 습도, 기압 등의 기상 변화로 발병하거나 악화되는 병이다. 우리 몸은 기상의 변화에 대해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데, 습도, 기압 등이 변하면 조절기능이 저하되어 앓고 있던 병이 악화되거나 없던 병이 생기기도 한다. 주로 저기압이 접근하거나 한랭전선이 통과할 때, 푄(높새바람)이 불 때는 기온이나 기압, 습도, 바람 등 기상조건이 급변하기 때문에 기상병도 발생하기 쉽다.

      대표적인 기상병으로는 관절염이 있으며 신경통, 류머티즘, 상처의 통증, 천식, 심근경색, 급성 충수염, 담석 등이 있다. 또 자살자의 수와 기상과의 관계를 조사하면 자살은 습도에는 반비례, 기온의 일교차에는 비례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대표적인 기상병의 종류

      1. 우울증
      비가 오는 날이나 일조량이 적은 날씨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는 감소하는 대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유 없이 졸리거나 우울한 감정이 심해질 수 있다. 봄과 여름보다 가을이나 겨울에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2. 관절통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통이 심해지는 이유는 관절 내 압력은 높아져 부피가 커진 체액이 관절뼈의 끝을 감싸고 있는 활막 액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 습기가 많아지면 연골이 관절 액으로부터 영양을 흡수하는 작용이 저하되고, 체내 수분액 순환도 잘되지 않아 부종도 심해진다.

      3. 편두통
      비가 오면 대기 중 양이온의 증가로 세로토닌에 영향을 줘 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기온이 높거나 기압이 낮을수록 편두통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기압이 낮아지면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는 많지만 아직 그 원인이 정확하게 입증된 바는 없다.

      4. 치통
      충치가 있는 경우 기압이 낮으면 충치 구멍 속의 가스가 팽창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해진다. 치료 한 치아도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다른 물질로 구멍을 채워 넣을 때 공간이 있는 경우 가스가 생겨 기포가 팽창하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한다.

      5. 상처의 통증
      우리 몸은 1기압으로 고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외부 기압이 내려가면 몸 안에서 몸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커진다. 상처가 난 부분은 일반 피부보다 약하기 때문에 압력을 더 크게 받고 없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우주 비행사의 경우 몸에 수술 자국이 있으면 탈락시키는 것도 상처 부위가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저기압은 몸의 상처가 터질 만큼 낮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가오게되면 기압이 낮아집니다.

      평소에 몸의 외부에서 몸을 향해 누르는 압력은 낮아지지만, 몸의 내부에서 밖으로 누르는 힘은 그대로입니다.

      이로 인해 몸안의 조직이 팽창하게 되면서 염증이 있는 부위를 누르거나 신경등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오는 날에 통증이 오는 부위는 평소 약하거나 염증이 있는 부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흐린날이나 비올 때 수술부위가 아픈 것은 대기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흐린날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는 평소보다 대기압이 낮게 되는데 우리 몸은 체내 압력과 대기압이 평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 날씨에 의해 대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체내 압력이 상승하여 주변 조직을 밀거나 압박하게 되는데 수술부위의 경우 신체 부위에서 약한 조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관련 부위가 동일한 압박에 의해서도 더 많은 압박감을 느끼거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날씨와 대기압의 영향에 따라 나타나는 일부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의 뇌는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비가오는 날은 밝은 날보다 어둡기 때문에 뇌에서는 마치 밤인것처럼 인지하는 성향이 있어요.

      이런 성향은 몸이 둔하고 졸린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것 또한 컨디션이 안좋게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컨디션이 안좋다면 평소에 안좋았던 부위가 불편하게 느껴질수 있어요.

      몸이 불편하다면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릅니다. 체내와 체외의 기압차이가 통증에 영향을 준다는 설명도 있기는 하지만 근거가 충분하다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원인은 아직 모르니 불편하시다면 진통제를 드시면서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오는 날에는 대기의 기압이 상승하며 관절부위, 골절부위 등의 부위가 팽창하며 압력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오는 날에 통증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생기는 증상 (쑤시는 듯한 통증)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이런 저기압의 날씨에서는 관절 내 압력이 올라가면서 압박이 심해지며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노령이시거나 다쳤던 부분에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지요.
      통증이 심하시다면 정형외과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