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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는 작년도 우승이었는데 갑자기 부진한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기아 타이거즈는 작년도 통합 우승팀인데 개막하고 나서 3승6패로 공동 꼴등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시즌에도 잘할 것 같았는데
현재 기아타이거즈가 부진에 빠진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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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서 김도영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을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박찬호 선수도 빠졌습니다.
거기에 불펜진의 부진이 기아 타이거즈 전체 전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이겨서 이제 4승 6패입니다.
아직 초반이고 승패 마진에 이제 -2인데 그리 큰 부진도 아니구요.
작년과 다른 점이라면 김도영, 박찬호의 부상으로 백업이 주전으로 나선다는 것, 그리고 불펜진이 엉망이 됏다는 것 이게 이유죠.
7회이후의 승부에서 역전 당한게 많았으니까요.
야구의 승부라는 건 작은 차이로 결정되기도 합니다.
올시즌 기아의 부진이유는 작년 우승이후 선수들과 코칭스테프가 너무 자만한 것 같습니다.
마치 왕조를 탄생시킨듯 이번년도에도 당연히 우승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부진은 주로 불펜 투수진의 성적 저하와 핵심 선수들의 부상 때문입니다. 불펜 평균자책점이 8.07로 매우 높아 경기 후반에 점수를 내주는 경우가 많고, MVP 김도영과 골든글러브 수상자 박찬호의 부재가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