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달은 위상(모양)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있습니다. 달의 위상은 달의 모양 주기 변화인 삭망월(흔히 말하는 음력)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단 음력 15일의 보름달을 '망(望)', 음력 30일의 그믐달을 '삭(朔)'이라고 합니다. 음력 7일경의 달(반달)을 상현(上弦), 음력 22일경의 달을 '하현(下弦)'이라고 합니다. '하현망간'이라는 말은 하현과 망 사이라는 뜻입니다. 오늘(6월 13일)이 음력으로 5월 18일이므로 보름에서 하현으로 가는 중간이라 '하현망간'이라고 한 것입니다. '하현망간의 달'은 보름달에서 하현으로 가는 중간이므로 우리가 볼 때 달의 왼쪽은 둥글지만 오른쪽은 약간 줄어든 모습을 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