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먼지가 햇빛이 들어오는 순간 유난히 많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특히 낮에 커튼치고 조금 안쳐진 그 곳에 햇빛이 비칠때 그래요.

왜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먼지가 햇빛이 들어오는 순간 유난히 많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특히 낮에 커튼치고 조금 안쳐진 그 곳에 햇빛이 비칠때 그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평소에는 현광등이나 일반 조명이 먼지 표면에서 반사하는 빛의 양이 적어서 잘 안 보입니다. 하지만 좁은 커튼 틈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먼지 알갱이랑 만나면 모든 방향으로 빛을 확장시킵니다. 이것을 틴들 현상이라고 해요. 이때 모든 먼지 입자가 어두운 방 내부를 배경으로 강하게 빛을 반사합니다. 그래서 마치 갑자기 먼지가 엄청 많아진 것처럼 눈에 선명하게 보이죠. 실제로도 공기 흐름 때문에 평소에도 집안에 곳곳에 먼지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단지 햇살 때문에 숨어 있던 먼지가 모습이 보이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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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평소에 보이지 않던 먼지가 햇빛에서 잘 보이는 것은 빛이 먼지 입자에 부딪히면서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실내 조명에서는 먼지가 반사하는 빛이 약하고 주변도 밝기 때문에 눈에 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커튼 틈으로 강한 햇빛이 좁게 들어오면 빛을 받은 먼지만 밝게 빛나기 때문에 주변이 어둡다면 더욱 뚜렷하게 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원래 방 안에 떠다니던 먼지가 갑자기 많아진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먼지가 천천히 오르내리거나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움직임과 난방, 햇빛으로 생긴 미세한 공기 흐름 때문입니다. 커튼을 거의 닫은 상태라면 더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 이 현상이 더욱 선명해지구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햇빛이 들어 올 때 먼지가 갑자기 잘 보이는 이유는 강한 빛이 공기중의 아주 작은 먼지 입자에서 산란되면서 우리 눈에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가느다란 햇빛은 주변보다 훨씬 밝아 먼지와 배경의 밝기 차이가 커져 떠다니는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평소에도 공기 중에는 비슷한 양의 먼지가 떠다니지만 빛이 충분하지 않으면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햇빛이 보이지 않는 먼지긱 비춰 주는 조명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