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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맹도 필요없다고 하는데요 그럴경우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정책에는 어떤게 있는가요

현재 우리나라의 최고의 동맹국은 미국인데요 그런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의 빌런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자국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맹국들도 그냥 이웃집국가라고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그럴경우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정책에는 어떤게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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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널드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으로 인해 기존 국제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우리나라 또한 그에 맞춘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출시장 다변화와 내수시장 활성화, 공급망 재편, 한미동맹의 전략적 유연성, 자체 국방력 강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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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맹도 필요없다는 미국,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이런 경우 우리도 미국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외교의 다각화, 무역의 다각화를 통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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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맹도 필요없다는 말은 다시말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꼭 필요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게 하면 됩니다.

    저런 말에 쫄 필요가 없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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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미동맹은 여전히 우리 안보의 핵심 축이지만, 미국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동맹 관계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미국의 국익 중심 정책에 보조를 맞추면서도 우리의 국익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합니다. 미중 전략 경쟁 구도 속에서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을 유지하면서도 안보적 측면에서의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일본과는 역사 문제와 별개로 안보 및 경제 분야에서의 실리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아세안, 인도, 유럽연합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외교적 지평을 넓히고,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의 목소리를 키우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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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자국 이익 우선 주의로 국익에 도움이 안되면 동맹도 필요없다고 주장합니다.

    이럴 경우 우리나라도 전략적으로 안보나 외교, 경제 정책을 다시 설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유럽, 인도, 중동 등의 외교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기술과 산업의 자립이 중요해집니다.

    경제 안보 전략을 강화하고 안보 독립성 강화가 중요해 집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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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제정세가 유동적인 만큼 우리나라는 균형외교와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동맹은 중요하지 않지만, 자국 이익과 배치되는 경우에는 자주적 판단과 다자 외교를 통해 외교적 입지를 다져야 합니다.

    특히, 기술, 에너지, 안보 분야에서 다변화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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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이 자국 이익을 최우선에 두며 동맹국에 대한 신뢰가 약해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정책 방향은 한마디로 ‘자립적이고 다변화된 외교·안보 전략’입니다. 우선,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되 방위비 분담 협상 등에서 우리의 기여와 전략적 가치를 분명히 하며, 필요시 국방비 증액 등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동시에, 경제적으로는 미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무역 파트너를 다변화하고, 유럽·아세안 등과의 협력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일본·호주 등 역내 우방국과의 협력도 강화해, 미국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북핵 등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서는 독자적 대응능력을 높이고, 미국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는 균형 잡힌 접근이 중요합니다. 이런 전략적 유연성이야말로 불확실한 국제 질서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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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의 국력이 아직 약한 상태라면 이러한 자국의 이익을 위한 것을 이야기할떄 적절한 조정을 통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필요도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이것이 무례하게 자국의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있다고 보이지만, 이러한 것을 통해서 동맹의 관계가 돈독해진다면 이러한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미군의 주둔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나 사고에 대한 처벌 등은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손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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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강국이고 트럼프 마음대로 다른 나라를 쥐락펴락 하거나, 막대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자국우선주의를 펼치는 것이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비위를 맞추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간과 쓸개 모두 내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실리 외교(주고 받고)를 펼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