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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물수리18
그리운물수리18

요리를 할줄 모르는데 다가오는 첫 시어머니 생신 어떻게 해야하죠?

간단하게 밖에서 먹고 싶은데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신이라 머라도 해드려야될 것 같아서 생신상 차린다고는 했는데 사실 요리를 거의 해본적이 없는데 걱정이네요 하기전에는 그냥 하면될것 같았는데 막상하려니 생각보다 쉽지않고 걱정 되는데 좋은 꿀팁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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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민한꽃새98
    기민한꽃새98

    안녕하세요. 기민한꽃새98입니다.

    미역국 끓이고 요즘 마트가면 밀키트많아요

    사서 몇개 그릇에 담고 하면 한번 차려드렸다 자부심들거예요

  • 안녕하세요. 짓굳은양77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직접 차려주시길 원하시나요? 요즘은 다들 밖에서 외식하시는데 남편분과 상의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날씬한홍학53입니다.

    외식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 같은 때에 외식이 더 맛있기도 하고 음식도 잘나오잖아요^^ 두려워 말고 말합시다!

  • 간단한 미역국 정도만 백종원 레시피 보고 만들어 보시고

    나머지음식은 밀키트로 차려보시는건 어떨까요 ?

    요즘 밀키트 잘 나와서 웬만한건 뚝딱 잘 차려집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볶고 끓이고 했으니, 내가 아예 안한것도 아니잖아용 ?

  • 안녕하세요. 파란올빼미142입니다.

    저는 반찬은 거의 구입했어요 제가 맛내는거에 자신 없어서요 ㅎ

    고기는 양념이 되어있는거 구입했고 애호박전 이랑 무쌈말이 준비했어요

    밥이랑 소고기미역국 끓였구요
    아직 요리 서툴러서 몇가지는 구입했다고 솔찍 하게 말씀 드렸어요

    그리운물수리18님도 힘내세요 ^^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가족이 된 이상 수십년을 교류하며 지내야 하고 생신도 앞으로 수십번을 더 치러야할텐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시면 되요. 남편분이 지금까지 어머니 생신상을 차려드렸다고 하던가요??그럼 같이 도와서 하면 될꺼고 아니면 조금 더 좋은 식당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드리던지 아니면 성의있는 선물 또는 돈봉투를 드리는 방법도 있어요^^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을테니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내에서 성의를 보이면 됩니다~올해는 상차렸는데 내년에는 안차리면 오히려 섭섭하실 수도 있지 않겠어요?꾸준히 해드리지 못할꺼라면 안해드리는게 나아요~

    사람은 플러스보단 마이너스를 더 잘 기억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눈누난나내가니누나야입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미역국 이랑 잡채하는법을 보시고 그거 2개를 직접하시고요 소불고기 같은건 마트에서 사오셔서 양파나 파를 좀 더 추가하셔서 본인이.한것처럼 해주세요. 너무 맛있게 하면 또해달라고 할수 있으니 그냥보통으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정성이중요하니 열심히준비하시면될겁니다 요리잘하시는지인한테레시피좀받아서 정성껏준비하시면시어머니좋아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꼼꼼한기러기231입니다. 외식을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요즘 건강식으로 음식점이 너무 많아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마음부터 이미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미역국 불고기 등 맛있게 만들기 쉬운 음식들부터 도전해보세요.


    유투브에 검색하시면 쉽게 설명해주는 유투브 있어요.


    검색해서 따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