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할줄 모르는데 다가오는 첫 시어머니 생신 어떻게 해야하죠?
간단하게 밖에서 먹고 싶은데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신이라 머라도 해드려야될 것 같아서 생신상 차린다고는 했는데 사실 요리를 거의 해본적이 없는데 걱정이네요 하기전에는 그냥 하면될것 같았는데 막상하려니 생각보다 쉽지않고 걱정 되는데 좋은 꿀팁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기민한꽃새98입니다.
미역국 끓이고 요즘 마트가면 밀키트많아요
사서 몇개 그릇에 담고 하면 한번 차려드렸다 자부심들거예요
안녕하세요. 짓굳은양77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직접 차려주시길 원하시나요? 요즘은 다들 밖에서 외식하시는데 남편분과 상의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날씬한홍학53입니다.
외식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 같은 때에 외식이 더 맛있기도 하고 음식도 잘나오잖아요^^ 두려워 말고 말합시다!
간단한 미역국 정도만 백종원 레시피 보고 만들어 보시고
나머지음식은 밀키트로 차려보시는건 어떨까요 ?
요즘 밀키트 잘 나와서 웬만한건 뚝딱 잘 차려집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볶고 끓이고 했으니, 내가 아예 안한것도 아니잖아용 ?
안녕하세요. 파란올빼미142입니다.
저는 반찬은 거의 구입했어요 제가 맛내는거에 자신 없어서요 ㅎ
고기는 양념이 되어있는거 구입했고 애호박전 이랑 무쌈말이 준비했어요
밥이랑 소고기미역국 끓였구요
아직 요리 서툴러서 몇가지는 구입했다고 솔찍 하게 말씀 드렸어요그리운물수리18님도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가족이 된 이상 수십년을 교류하며 지내야 하고 생신도 앞으로 수십번을 더 치러야할텐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시면 되요. 남편분이 지금까지 어머니 생신상을 차려드렸다고 하던가요??그럼 같이 도와서 하면 될꺼고 아니면 조금 더 좋은 식당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드리던지 아니면 성의있는 선물 또는 돈봉투를 드리는 방법도 있어요^^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을테니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내에서 성의를 보이면 됩니다~올해는 상차렸는데 내년에는 안차리면 오히려 섭섭하실 수도 있지 않겠어요?꾸준히 해드리지 못할꺼라면 안해드리는게 나아요~
사람은 플러스보단 마이너스를 더 잘 기억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눈누난나내가니누나야입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미역국 이랑 잡채하는법을 보시고 그거 2개를 직접하시고요 소불고기 같은건 마트에서 사오셔서 양파나 파를 좀 더 추가하셔서 본인이.한것처럼 해주세요. 너무 맛있게 하면 또해달라고 할수 있으니 그냥보통으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정성이중요하니 열심히준비하시면될겁니다 요리잘하시는지인한테레시피좀받아서 정성껏준비하시면시어머니좋아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기러기231입니다. 외식을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요즘 건강식으로 음식점이 너무 많아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마음부터 이미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미역국 불고기 등 맛있게 만들기 쉬운 음식들부터 도전해보세요.
유투브에 검색하시면 쉽게 설명해주는 유투브 있어요.
검색해서 따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