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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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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반군이 영국선박을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예멘에 후티반군이 휴전을깨고 영국무역선박을 공격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경제에 어떤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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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후티반군이 영국선박을 공격하면서 다시금 영국이나 미국의 개입으로 다시금 갈등이 고조되고 이로 인해서 유가가 올라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수에즈운하나 지중해쪽의 무역로가 막히는 가능성은 낮다고 보이기 때문에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고 이번에도 어느정도 노이즈 가능성만 존재한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며 국제 유가와 금 값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달러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후티반군은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 등 전략 요충지에서 공격을 했으며 원유 소송 지연 우려로 유가 상승 요인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선사들은 우회항로를 이용하여 물류비용이 증가했으며 이는 수입물가 상승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인해 많은 선사들이 홍해 항로 이용을 기피하고 아프리카 희망봉을 우회하는 노선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항 거리를 늘려 연료비 및 선박 운영 비용을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해상 운임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운항 시간이 길어지면서 물류 지연이 발생하고, 이는 기업의 재고 관리 및 생산 계획에 차질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홍해 사태 이후 컨테이너 임대 비용이 4배 증가하고 배송이 3~4주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홍해는 원유 및 천연가스 등 주요 에너지 자원의 운송 경로이기도 합니다. 해상 운송의 불안정은 에너지 공급에 대한 우려를 높여 국제 유가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후티 반군의 유조선 공격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사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홍해 물류가 또 흔들리면 해운비 인상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후티반군이 이번엔 영국 선박을 직접 겨냥하면서, 단순 무력 시위가 아니라 사실상 경제 압박 카드로 활용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러면 유럽까지 가는 항로가 다시 우회하게 되고, 연료비나 보험료도 덩달아 오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운송단가 부담 커지고, 소비자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감이 다시 커지면 원자재나 식량 쪽도 타격이 올 수 있어,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꽤 큽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후티반군의 영국 선박 공격은 국제 해상 운소로 혼란을 가중시켜 글로벌 무역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운송 우회로로 인한 물류비 상승, 배송 지연, 원자재/부품 부족, 기업 현금 흐름 악화 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급등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으며, 국제유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 되면 영국 뿐 아니라 세계 경제 전반에 공급망 불안과 경기 둔화 위험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영국 선박을

    공격함으로써 중동 지역 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세계경제에

    영향을 주며 유가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25년 7월 초, 후티 반군은 리비아 국적의 그리스 선적 화물선을 공격했는데요. 이 공격으로 인해 선박이 침몰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최소 5명의 선원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드론과 로켓 추진 수류탄을 이용한 공격을 받은 Magic Seas는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격은 24년 말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대규모 해상 공격으로, 국제 사회의 우려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후티 반군의 공격은 홍해를 통한 해상 무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홍해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중요한 해상 교통로로, 하루 약 1,000척의 선박이 통과하며, 연간 약 1조 달러 규모의 무역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안전상 이유로 많은 선박이 홍해를 우회하여 아프리카의 희망곶을 돌아가는 경로를 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운항시간이 길어지고 연료 비용이 증가하며, 물류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홍해를 통한 원유 및 LNG 수송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홍해를 통과하는 원유의 약 12%, LNG의 약 8%가 이 경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에너지 수송이 지연되거나 중단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에너지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홍해를 통한 수출입 비중이 상당히 높은 국가로, 한국 기업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물류비용 상승, 납기 지연으로 인한 경영 부담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후티반군이 영국선박 공격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공격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무역 등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 일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어서 점차 문제가 커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휴전 건도 미국이 억지로 화해시킨 것이지 두 나라의 문제의 원인이 풀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그 두 나라가 아니더라도 중동의 각 나라의 우호 단체,세력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로써 유가가 출렁일떄마다 증시도 계속해서 출렁일 것이고 운하의 무역 리스크까지 온다면

    국제 물가가 다시금 튀어 올라 증시 폭락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사건은 후티 반군이 영국의 무역 상선을 공격한 것으로 이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공격에 대한 반격이나 보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기운이 감돌거나, 또는 위기가 고조된다면 이는 해상 물류비나 이와 관련된 제조나 무역의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의 가격이 점차적으로 증대됩니다. 이러한 것은 중동 등에서의 원유의 추출의 문제도 있겠지만, 원유를 실은 배에 대한 공격을 할 수 도 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안보의 문제가 발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