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고 싶었던 분이 꿈에 나오면 반갑고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특히 함께 막걸리와 전을 먹으며 즐거웠다면 무서운 꿈이라기보다 그분과의 좋은 기억, 요즘 느끼는 그리움이나 가족에 대한 마음이 꿈으로 나타난 것으로 받아들여도 충분합니다. 꿈의 장면을 정해진 방식으로 해석하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고한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깨어난 뒤 기분이 좋았다면 그 감정을 소중히 간직하고, 가족과 고인의 이야기를 나누거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반대로 이후에도 계속 마음이 무겁고 잠을 설친다면 억지로 의미를 찾기보다 가까운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편안히 쉬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