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데기

양파껍데기

채택률 높음

건물 외벽의 색과 재질을 바꾸는 것만으로 여름철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을까요?

건물의 단열공사뿐 아니라 외벽 표면의 색상과 재질이 햇빛 반사와 열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 에너지 절감의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건물 외벽의 색과 재료를 변경하는 것으로 실내의 온도를 충분히 낮출 수 있습니다.

    건축에서는 cool roof, cool wall 이라고 불리는 건축 기법 입니다.

    단열재가 건물 내부로 들어오는 열을 막고 나가는 열을 잡아주는 역할 이라면 건물 외벽의 색과 재질은 열의 근원인 태양빛을 반사해서 차단하는 원리로 내부의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태양광은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나 건물의 온도를 높이는 선은 적외선 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적외선을 반사시키기 위한 흰색 계열의 외벽은 이러한 적외선에 대한 반사율이 70% 이상 되기 때문에 실내로 전달되는 열량이 줄어들어 실내가 시원해 질 수 있습니다.

    외벽의 재질은 크게 금속과 석재가 있는데 금속의 경우는 적외선에 대한 반사율은 높지만 열전도율이 높아 금방 뜨거워지기 때문에 금속을 단독으로 사용하면 안되고 뒤에 단열재를 함께 결합한 형태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석재의 경우는 열용량이 커서 낮에 축적된 열을 밤에 뿜어내기 때문에 여름철 실내 온도를 높힐수가 있어서 cool wall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채택 보상으로 53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