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유아교육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부모와 함께 하는 공부는 언제까지가 적당할까요?

부모와 함께 하면서 웃으면서? 그래도 갈등 없이 할 수 있는 교과 과정은 언제까지 일까요? 어느정도 수학 단계가 올라가고 고학년이 되면 사실상 어려운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와 함께 하는 학습은

    아이가 스스로 학습 즉,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 하다면 그때 부터는 아이 스스로 학습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와 학습을 꾸준히 진행하고자 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것, 아이의 현재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주기적인 대화적 소통을 하며 학습을 조율하고 진행해 가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우선 부모와 갈등없이 학습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공부를 봐주면서 감정이 이입되지 않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원만하다면 초등학교 때까지는 양육자가 충분히 공부를 봐줄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아이가 이를 거부한다면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3학년이 첫 번째 고비이고, 5학년이 두 번째 고비라고 생각이 됩니다.

    곱셈과 나눗셈, 분수와 소수, 여러 그래프 등이 나오는 3~4학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생깁니다. 특히 5학년 1학기는 배수와 약수,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 약분과 통분 등의 개념으로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와 함꼐 웃으며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까지가 적당합니다. 수학은 5-6학년부터 개념이 추상화되며 부모도 어려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때부터는 학습 동기와 습관 형성이 더 중요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통은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까지는 무리 없이 학습을 도와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사춘기가 시작되고, 부모님의 말을 잘 안 들을려고 하는게 문제죠.

    대부분 그래서 학원을 보내게 되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함께 공부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 모두 쉽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가능해 보입니다.